살라흐, 리버풀 소속으로 EPL 50-50 달성…제라드 이어 두번째

뉴스포럼

살라흐, 리버풀 소속으로 EPL 50-50 달성…제라드 이어 두번째

메이저 0 800 -0001.11.30 00:00

로버트슨은 통산 54도움으로 EPL 수비수 중 역대 1위 올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포효하는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
애스턴 빌라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포효하는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흐(3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버풀 소속으로 통산 '50득점-50도움'을 달성했다.

살라흐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치른 2022-2023 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1골 1도움을 올려 리버풀의 3-1 승리에 한몫했다.

전반 5분 앤드루 로버트슨이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찔러준 공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트린 살라흐는 1-0으로 앞선 전반 37분에는 버질 판데이크의 결승골을 도왔다.

올 시즌 리그 7호골 및 4호 도움을 작성한 살라흐는 EPL 통산 공격포인트를 127골 51도움으로 늘렸다.

제라드에 이어 리버풀 소속으로 두 번째로 EPL 통산 50골-50도움을 달성한 살라흐.
제라드에 이어 리버풀 소속으로 두 번째로 EPL 통산 50골-50도움을 달성한 살라흐.

[옵타 SNS.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2017-2018시즌부터 리버풀에서 6시즌을 보내는 동안 125골 50도움을 기록했다.

살라흐가 EPL에서 올린 나머지 공격포인트(2골 1도움)는 2013-2014시즌 첼시 소속 때 기록한 것이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EPL 통산 득점과 도움 모두 50개 이상 기록한 선수는 스티븐 제라드 전 애스턴 빌라(잉글랜드) 감독에 이어 살라흐가 두 번째다.

'리버풀의 레전드' 제라드 전 감독은 리버풀에서 EPL 통산 120골 92도움의 성적을 남겼다.

이제 전설의 길을 살라흐가 따르고 있다.

수비수로 EPL 개인 통산 최다 도움 기록을 경신한 리버풀의 앤드루 로버트슨.
수비수로 EPL 개인 통산 최다 도움 기록을 경신한 리버풀의 앤드루 로버트슨.

[EPL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살라흐의 선제골을 도운 로버트슨도 EPL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왼쪽 수비수 로버트슨은 EPL에서 올 시즌 5호이자 개인 통산 54번째 도움을 기록해 수비수 중에서 이 부문 역대 1위에 올라섰다.

역시 왼쪽 풀백으로 위건 애슬레틱스, 에버턴에서 활약했던 레이턴 베인스를 넘어섰다.

베인스는 EPL 420경기에서 53도움을 기록했다. 로버트슨은 231경기 만에 54도움을 올렸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리그 3연승을 거두며 승점 25(7승 4무 4패)를 쌓아 6위 자리를 지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272 '카리 블로킹 8개' 현대건설, 기업은행에 3-1 승리…선두 추격(종합) 농구&배구 03:22 7
76271 K리그1 전북, 정정용 감독 데뷔전서 슈퍼컵 우승…대전 2-0 완파 축구 03:22 9
76270 [프로배구 전적] 21일 농구&배구 03:22 10
76269 [올림픽] IOC 위원장 "FIFA 회장의 '정치적 중립' 논란 살펴볼 것" 축구 03:22 7
76268 '연습경기도 극장 홈런' 김주원…류지현호 해결사로 '우뚝' 야구 03:22 7
76267 '38-36' 女배구 듀스 혈투 승리는 도로공사…최장 랠리는 56-54 농구&배구 03:22 9
76266 윤곽 드러나는 WBC 대표팀 상위 타순…'안현민 2번'이 핵심 야구 03:22 8
76265 김효주,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3R 단독 2위…선두와 2타 차 골프 03:21 9
76264 한화 문동주, 부상 후 첫 불펜 투구…"아프지 않아서 다행" 야구 03:21 8
76263 김시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25위 골프 03:21 8
76262 [프로축구 슈퍼컵전적] 전북 2-0 대전 축구 03:21 7
76261 [프로배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3:21 7
76260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3연패 몰아넣고 단독 1위로(종합) 농구&배구 03:21 7
76259 부상에 발목 잡힌 네이마르, 은퇴 암시…"당장 내년도 모르겠다" 축구 03:21 6
76258 슈퍼컵 우승 내 준 대전 황선홍 "선제골 무게감 컸다" 축구 03:21 8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