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펠레 "메시, 우승할 자격 있다…음바페는 축구의 미래"

뉴스포럼

[월드컵] 펠레 "메시, 우승할 자격 있다…음바페는 축구의 미래"

메이저 0 711 -0001.11.30 00:00
펠레
펠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축구 황제' 펠레(82·브라질)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펠레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 축구는 언제나 그렇듯이 매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며 "메시는 처음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의 축구 인생에 걸맞은 결과"라고 후배를 격려했다.

펠레는 현역 시절 1958년과 1962년, 1970년 등 세 차례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1970년 대회에서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 주는 골든볼을 받았다.

메시는 그동안 월드컵 우승이 없다가 이날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와 연장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4-2로 따돌리고 월드컵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펠레는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축하하고, 디에고 마라도나도 미소 짓고 있을 것"이라고 아르헨티나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또 "나의 친구 음바페는 결승에서 네 골(승부차기 득점 포함)을 넣었다"며 "이런 엄청난 우리 종목의 미래를 보는 것은 대단한 선물"이라고 격려했다.

음바페는 1966년 제프 허스트(잉글랜드) 이후 56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펠레는 이어 이번 대회에서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오른 모로코를 언급하며 "모로코의 엄청난 선전에 대한 축하도 빼놓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펠레는 최근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302 아무리 연습경기라지만…한화, 일본 지바 롯데에 0-18 완패 야구 03:23 17
76301 DP 월드투어, 해턴 등 8명에게 LIV 골프 대회 출전 조건부 허가 골프 03:23 17
76300 [프로배구 전적] 22일 농구&배구 03:22 15
76299 손흥민-메시, MLS 2026시즌 개막전서 맞대결…나란히 선발 출격 축구 03:22 18
76298 "'손메대전' 보러 왔어요"…7만석 LA 콜리세움 채운 축구 팬들 축구 03:22 18
76297 "오재원, 1군 합격 판정"…더욱 뜨거워지는 한화 중견수 경쟁 야구 03:22 16
76296 '박철우 매직' 우리카드, 봄 배구 판세 흔들다…3위 싸움 대혼전 농구&배구 03:22 17
76295 여자농구 신한은행, 4강 싸움 BNK에도 '고춧가루'…시즌 첫 연승 농구&배구 03:22 16
76294 "네가 에이스다"…곽빈, 류지현 감독 당부 품고 한화전 등판 야구 03:22 16
76293 '벌써 시속 149㎞' 한화 왼팔 왕옌청 "아직 만족 못 해" 야구 03:22 16
76292 프로야구 키움, 대만 WBC 대표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 야구 03:22 7
76291 여자배구 흥국생명, 구단주 변경 요청…연맹 총재 도전 첫 행보 농구&배구 03:22 5
76290 여자배구 흥국생명, 구단주 변경 요청…연맹 총재 도전 첫 행보(종합) 농구&배구 03:21 5
76289 김주형,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22위 골프 03:21 9
76288 비슬리·로드리게스 나란히 무실점…롯데, 세이부와 무승부 야구 03:21 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