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브라질전, 네이버서 157만명 동시접속

뉴스포럼

[월드컵] 한국-브라질전, 네이버서 157만명 동시접속

메이저 0 116 -0001.11.30 00:00
잘했어!
잘했어!

(도하=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향해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2022.12.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네이버 스포츠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경기를 시청한 인원이 16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한 브라질전 최다 동시접속자는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157만7천539명, 누적 시청자 수는 706만3천578명이었다.

최다 접속자 수는 지난달 28일 가나전(226만3천764명) 대비 30%, 지난 3일 포르투갈전(217만4천7명) 대비 27% 넘게 감소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에 경기가 시작하면서 시청자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실시간 응원 대화방인 '응원톡'에서 채팅은 총 45만1천375건을 기록했다.

가나전(58만7천991건)보다는 감소했지만, 포르투갈전(40만6천288건)보다는 증가했다.

브라질전이 끝난 뒤 인터뷰하는 손흥민
브라질전이 끝난 뒤 인터뷰하는 손흥민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월드컵 승부 예측 서비스 참여 인원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누적 215만1천688명을 기록했다.

네이버 스포츠의 1∼3회차(조별리그) 월드컵 승부 예측에 참여한 168만1천94명은 한 명도 남지 않고 모두 탈락했다.

이에 따라 4회차 100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합한 누적 400만 포인트의 상금이 16강 경기 결과에 걸렸다.

연장전까지의 경기 결과를 승·패로 예측하고,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를 것으로 예상한다면 '승부차기'를 선택하면 된다. 상금은 예측에 성공한 참여자에게 나눠 지급되며 당첨자가 없으면 다음 회차로 이월된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4회차 경기 예측 참여 인원은 47만594명이다.

[email protected]

팬들 향해 인사하는 선수들
팬들 향해 인사하는 선수들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1-4로 패한 대표팀 손흥민(왼쪽부터), 황의조, 황인범, 백승호가 팬들을 향해 인사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2022.12.6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345 박보겸, KLPGA 상상인·한경와우넷 우승…유현조 신인왕 확정(종합) 골프 03:23 4
71344 JLPGA 상금 1위 눈앞 신지애 "올해 중 이루고파…우승도 한 번" 골프 03:23 5
71343 [LPGA 최종순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 03:22 4
71342 현대캐피탈, '리버스 스윕' 위기 넘기고 V리그 첫 경기 진땀승(종합) 농구&배구 03:22 6
71341 이정현 43점 폭발…프로농구 소노, 현대모비스에 '100점 폭격'(종합) 농구&배구 03:22 6
71340 창을 부러뜨린 방패…쉴드 유나이티드, FC스피어 4-1 격파 축구 03:22 4
71339 [프로축구 중간순위] 20일 축구 03:22 4
71338 박보겸, 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 우승…2승 달성 골프 03:22 5
71337 호주 그린,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성유진·최혜진 4위 골프 03:22 5
71336 [프로배구 전적] 20일 농구&배구 03:22 5
71335 젊은피 설전…김도영 "빠른 발로 공략", 김영웅 "난 PS 적응 끝" 야구 03:22 5
71334 아시안게임 금메달 조우영, 최종일 8언더파 맹타로 프로 첫 우승 골프 03:22 5
71333 황희찬 빠진 울버햄프턴, 맨시티에 뼈아픈 역전패…EPL 최하위로 축구 03:21 5
71332 '골맛' 세이도르프 "마법 같은 경기…한국 문화 체험에 감사" 축구 03:21 5
71331 '배구 끝내주는 남자' 강심장 현대캐피탈 신펑 "집중이 비결" 농구&배구 03:21 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