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나설 주심, 아르헨티나 경기서 10명에 레드카드

뉴스포럼

카타르 월드컵 나설 주심, 아르헨티나 경기서 10명에 레드카드

메이저 0 688 -0001.11.30 00:00
파쿤도 텔로 주심
파쿤도 텔로 주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 경기에서 10명의 선수가 레드카드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경기를 맡은 주심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휘슬을 불 파쿤도 텔로 심판이다.

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비야 메르세데스의 파르케 라 페드레라 경기장에서 열린 보카 주니어스와 라싱의 컵대회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은 라싱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선수 10명의 퇴장과 함께 끝났다.

1-1로 맞선 연장 후반 13분 라싱은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추가 골로 승리에 한발 다가섰는데, 이후 혼란이 시작됐다.

알카라스가 보카 주니어스 팬들 앞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치자 화가 난 보카 주니어스 선수들은 그를 에워싼 채 귀를 잡아당기고 공을 던졌다.

이후 그라운드에서 가장 바빠진 건 텔로 주심이었다.

양 팀 선수들의 실랑이 끝에 주심은 벤치에 앉아 있던 두 명을 포함해 보카 주니어스 선수 5명을 줄줄이 퇴장시켰다.

경기 중에도 이미 두 명이 레드카드를 받았던 보카 주니어스는 총 7명이 퇴장당하면서 경기를 더 이어갈 수 없게 됐다.

규정상 한 팀 선수가 7명 이하일 때는 경기를 할 수 없다.

라싱에서도 이날 알카라스 등 3명이 퇴장 명령을 받았다.

카타르 월드컵에도 주심으로 나서는 텔로 심판은 레드카드를 흩뿌리며 예열을 마쳤다.

그는 아르헨티나 1부리그에서 118경기에 출장하며 옐로카드 612개, 레드카드 45개를 꺼내 들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162 [프로배구 전적] 17일 농구&배구 03:21 7
76161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19일 개막…최혜진·윤이나 등 출격 골프 03:21 6
76160 다저스 에드먼 부상…김혜성, 2루수·중견수로 생존 경쟁 야구 03:21 7
76159 김시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2R서 셰플러와 한 조 골프 03:21 6
76158 '야말 PK 실축' 바르셀로나, 지로나에 역전패…선두 탈환 실패 축구 03:21 7
76157 [프로배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3:21 8
76156 프로농구 SK, 삼성 제압하고 파죽의 5연승…단독 2위로(종합) 농구&배구 03:21 7
76155 윷놀이 즐기고 갈비찜 뚝딱…프로야구 캠프의 설날 풍경 야구 03:20 7
76154 [프로농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3:20 7
76153 김광현 공백 채울까…새벽 훈련 매진 SSG 김건우 "100이닝 목표" 야구 03:20 6
76152 FC서울, 히로시마와 2-2 통한 무승부…막판 5분 2실점 '와르르' 축구 03:20 6
76151 김진영 철벽 친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와 클래식 매치 12연승(종합) 농구&배구 03:20 5
76150 EPL, 무슬림 선수들 위해 라마단 기간 경기 중 '금식 휴식' 허용 축구 03:20 7
76149 MLB 메츠 구단주 "내가 있는 한, 팀에 주장은 절대 없다" 야구 03:20 5
76148 [AFC축구 전적] 서울 2-2 히로시마 축구 03:20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