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타티스 주니어에 수비 우위…계속 유격수 맡아야"

뉴스포럼

"김하성, 타티스 주니어에 수비 우위…계속 유격수 맡아야"

메이저 0 1,176 -0001.11.30 00:00
김하성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팀의 간판타자이자 주전 유격수였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꿨다고 미국 현지 매체가 평가했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이스트 빌리지 타임스'는 27일(한국시간) '내년에는 누가 샌디에이고의 유격수가 될까' 제하 기사에서 "김하성이 수비에서 타티스 주니어를 앞선다. 수비력을 입증한 김하성을 유격수에 그대로 둬야 한다"고 말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부상과 약물 복용에 따른 출장 정지로 이번 시즌을 통째로 비웠고 내년 4월께나 복귀할 전망이다.

그사이 출전 기회를 늘려온 김하성은 견고한 수비와 허슬플레이로 골드글러브 후보에까지 오르는 등 주전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체는 "올해 꾸준했던 김하성의 수비가 샌디에이고의 경쟁력에 한몫했다"며 "수비지표 DRS(Defensive Run Save·수비 지표)에서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6위"라고 강조했다.

반면 타티스 주니어에 대해서는 "극적이고 곡예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수비 능력은 의심받아왔다"고 지적했다.

수비 범위를 고려한 지표인 UZR/150(Ultimate zone rating·150경기 기준)에서 김하성이 10.6, 타티스 주니어는 -7.1을 기록한 점을 근거로 들었다.

매체는 "타티스 주니어는 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가졌기 때문에 좌익수나 우익수 플레이도 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147 KB손보, 한전 잡고 3위 도약…현대건설은 1위 맹추격(종합) 농구&배구 02.17 20
76146 16년 만에 우승 앤서니 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03위로 도약 골프 02.17 20
76145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2.17 19
76144 [PGA 최종순위]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골프 02.17 20
76143 임성재, 3월 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골프 02.17 19
76142 '배준호 시즌 2호골' 스토크, FA컵 4R 탈락…풀럼에 1-2 역전패 축구 02.17 19
76141 [프로배구 전적] 16일 농구&배구 02.17 19
76140 샌디에이고 송성문, MLB 스프링캠프서 주목할 타자 15명에 선정 야구 02.17 19
76139 [다문화 3.0] 인쿠시 "한국 배구는 제 운명…'긍정의 힘'으로 귀화 꿈꿔요" 농구&배구 02.17 9
76138 '배준호 시즌 2호골' 스토크, FA컵 4R 탈락…풀럼에 1-2 역전패(종합) 축구 02.17 8
76137 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45위…모리카와 우승 골프 02.17 8
76136 육성에 사활 건 롯데, 도박장 4인방 파문에 꼬인 '첫 스텝' 야구 02.17 8
76135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2.17 8
76134 '이글 3방' 셰플러, PGA 투어 8개 대회 연속 '톱4' 타이기록 골프 02.17 9
76133 문동주에 원태인까지…'원투펀치' 잃어버린 류지현호 대안은 야구 02.17 9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