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채종범·손민한·용덕한·김태룡 코치와 작별

뉴스포럼

프로야구 NC, 채종범·손민한·용덕한·김태룡 코치와 작별

메이저 0 600 -0001.11.30 00:00
NC 다이노스 선수단
NC 다이노스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 시즌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코치진 구성에 변화를 줬다.

NC 구단은 25일 "채종범 타격 코치, 손민한 투수코치, 용덕한 코치, 김태룡 2군 수비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NC는 투수, 타격, 배터리, 수비 등 각 분야 지도자를 새로 선임할 계획이다.

NC는 올 시즌 각종 악재가 잇따르며 하위권에 머물다가 강인권 감독 대행 체제에서 팀을 빠르게 수습한 뒤 팀 성적을 끌어올렸다.

6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NC는 강인권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며 발 빠르게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2800 '우상' 호날두 향한 음바페의 팬심…"여전히 R.마드리드 넘버원" 축구 03:23 19
72799 노경은, 만 41세에 준PO 등판한 역대 두 번째 선수…내용도 완벽 야구 03:22 19
72798 파라과이전 앞둔 홍명보 "평가전은 단점 찾아내고 고치는 과정" 축구 03:22 19
72797 또 가을비 이겨낸 원태인 "하늘 원망했지만…작년 경험이 큰 힘"(종합) 야구 03:22 20
72796 '50홈런 고지' 삼성 디아즈, 9∼10월 KBO 월간 MVP 선정 야구 03:22 19
72795 파라과이 감독 "궂은 날씨…작은 부분에서 승부 결정될 것" 축구 03:22 20
72794 차포 뗀 프로농구 KCC, 허웅 3점포 6방으로 SK에 8점 차 승리 농구&배구 03:22 18
72793 이상민 KCC 감독 "허훈·최준용, 3∼4주 뒤엔 돌아오지 않을까" 농구&배구 03:22 20
72792 [프로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03:22 11
72791 지난해 삼성 울린 가을 빗줄기…올해는 '단비'일까 '흙비'일까 야구 03:22 9
72790 "제 가족은 아무 잘못 없어"…MLB에서도 악성 댓글로 '골머리' 야구 03:22 10
72789 '불곰' 이승택, 내년 PGA 투어 출전권 획득…"가슴이 뛴다" 골프 03:22 7
72788 흥부 듀오 빠진 LAFC, 오스틴에 0-1 패…서부 우승 불발 축구 03:21 10
72787 평소와 달랐던 SSG…앤더슨, 구속↓·이로운, 구자욱에게 공17개 야구 03:21 8
72786 K리그1 제주, 제주대학교와 '브랜드 홍보 업무 협약' 축구 03:21 9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