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31점에도…NBA LA 레이커스 4년 만에 개막 3연패

뉴스포럼

제임스 31점에도…NBA LA 레이커스 4년 만에 개막 3연패

메이저 0 874 -0001.11.30 00:00
24일 포틀랜드 전에서 덩크슛하는 LA 레이커스 제임스
24일 포틀랜드 전에서 덩크슛하는 LA 레이커스 제임스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Kiyoshi Mio-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의 대표적인 명문 구단 LA 레이커스가 4년 만에 개막 3연패를 당했다.

LA 레이커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홈 경기에서 104-106으로 졌다.

개막 후 3연패를 당한 LA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새크라멘토 킹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휴스턴 로키츠와 함께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LA 레이커스가 개막 3연패를 당한 것은 2018-2019시즌 이후 이번이 4년 만이다.

2018-2019시즌은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에서 뛴 첫 시즌이었지만 당시 LA 레이커스는 정규리그 37승 45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LA 레이커스는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102-95로 앞서 시즌 첫 승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데이미언 릴러드의 자유투 2개로 추격에 시동을 건 포틀랜드는 유수프 누르키치, 앤퍼니 사이먼스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36초 전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기세가 오른 포틀랜드는 종료 12초 전 릴러드의 역전 3점포로 승부를 뒤집었고, LA 레이커스가 제임스의 덩크슛으로 종료 7초를 남기고 동점을 만들었으나 종료 3초 전에 나온 제러미 그랜트의 골밑 득점이 이날 경기의 결승점이 됐다.

LA 레이커스는 제임스가 31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로 개인 통산 1천134번째 20득점 이상 경기를 했다. 이는 칼 말론이 보유한 최다 20점 이상 경기 기록과 동률이다.

유타와 뉴올리언스의 경기 모습.
유타와 뉴올리언스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난 시즌까지 팀의 '원투 펀치'였던 뤼디 고베르(미네소타)와 도너번 미첼(클리블랜드)이 모두 팀을 떠나 약세가 예상된 유타 재즈는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유타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2-121로 이겼다.

뉴올리언스는 이날 경기 도중 자이언 윌리엄슨이 허리 부위 타박상, 브랜던 잉그럼이 머리 부위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나는 악재가 겹쳤다.

< 24일 NBA 전적 >

포틀랜드 106-104 LA 레이커스

샬럿 126-109 애틀랜타

클리블랜드 117-107 워싱턴

유타 122-121 뉴올리언스

미네소타 116-106 오클라호마시티

골든스테이트 130-125 새크라멘토

피닉스 112-95 LA 클리퍼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147 KB손보, 한전 잡고 3위 도약…현대건설은 1위 맹추격(종합) 농구&배구 03:21 18
76146 16년 만에 우승 앤서니 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03위로 도약 골프 03:21 17
76145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3:21 18
76144 [PGA 최종순위]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골프 03:21 19
76143 임성재, 3월 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골프 03:21 18
76142 '배준호 시즌 2호골' 스토크, FA컵 4R 탈락…풀럼에 1-2 역전패 축구 03:21 18
76141 [프로배구 전적] 16일 농구&배구 03:21 16
76140 샌디에이고 송성문, MLB 스프링캠프서 주목할 타자 15명에 선정 야구 03:21 17
76139 [다문화 3.0] 인쿠시 "한국 배구는 제 운명…'긍정의 힘'으로 귀화 꿈꿔요" 농구&배구 03:21 7
76138 '배준호 시즌 2호골' 스토크, FA컵 4R 탈락…풀럼에 1-2 역전패(종합) 축구 03:21 7
76137 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45위…모리카와 우승 골프 03:20 7
76136 육성에 사활 건 롯데, 도박장 4인방 파문에 꼬인 '첫 스텝' 야구 03:20 7
76135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3:20 7
76134 '이글 3방' 셰플러, PGA 투어 8개 대회 연속 '톱4' 타이기록 골프 03:20 8
76133 문동주에 원태인까지…'원투펀치' 잃어버린 류지현호 대안은 야구 03:20 8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