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태양·윤규진·송윤준, 1군 등록…장민재 2군행

뉴스포럼

한화 이태양·윤규진·송윤준, 1군 등록…장민재 2군행

메이저 0 529 2020.05.28 17:33
                           


한화 이태양·윤규진·송윤준, 1군 등록…장민재 2군행





한화 이태양·윤규진·송윤준, 1군 등록…장민재 2군행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우완 이태양(30)과 윤규진(36), 좌완 송윤준(28)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투수 엔트리에 큰 변화를 줬다.

선발 투수로 활약하던 장민재와 불펜 신정락, 김종수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3명의 엔트리 말소 이유는 부진이다.

10일 2군으로 내려갔던 이태양은 18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베테랑 우완 윤규진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했다.

한화 팬들에게 낯선 이름인 송윤준은 7년 만에 1군 등판을 준비한다. 송윤준은 2011년 LG에 입단했으나, 2013년 1군에서 단 1경기만 뛰었고 2017년에 방출됐다.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에서 뛰던 그는 2020년 한화에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2군에서 3경기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활약한 뒤 1군 진입에 성공했다.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맞대결을 펼칠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롯데)과 신인 허윤동(삼성)은 생애 처음으로 KBO리그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1615 "씨름하는 농구 누가 보겠나" 김효범 감독, KBL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2024.10.30 873
71614 'AFC 지도자상' 박윤정 "선수들에게 도움 되는 지도자 될 것" 축구 2024.10.30 931
71613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 4번째 수상…박윤정 지도자상 축구 2024.10.30 921
71612 지티에스 골프, 아이포스트와 스마트 사물함 설치 업무 협약 골프 2024.10.30 934
71611 이정현·이현중 등 2025 아시아컵 예선 농구 대표팀 12명 확정 농구&배구 2024.10.30 873
71610 프로축구선수협, 내달 14일 여자 실업 WK리그 시상식 열기로 축구 2024.10.30 929
71609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광주 관광상품 할인 야구 2024.10.30 935
71608 호랑이 군단 포효, 광주 골목경제 활력에도 기여(종합) 야구 2024.10.30 925
71607 선발요원 임찬규 발탁…류중일 감독 "구속 상승·최근까지 등판"(종합) 야구 2024.10.30 341
71606 이원석 실수에 삼성 김효범 감독 "더는 웃고 넘길 수 없지 않나" 농구&배구 2024.10.30 292
71605 송교창·최준용·허웅 없이 이기는 KCC, 비결은 '실책 3개' 농구&배구 2024.10.30 281
71604 블랑코 KB 감독대행 "우린 미완성…황택의 돌아오면 큰 도움" 농구&배구 2024.10.30 285
71603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7-73 삼성 농구&배구 2024.10.30 290
71602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4.10.30 284
71601 정몽규 회장 "FIFA 회장,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고 해" 축구 2024.10.30 34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