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협회, 시도협회·전국 탁구장에 마스크·손세정제 배포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하려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17개 시·도탁구협회와 전국 탁구장에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스크는 먼저 시·도탁구협회를 통해 탁구선수들에게 1만장을 나눠주고, 손 세정제는 전국 탁구장을 중심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유승민 회장은 "탁구 가족 모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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