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터진 NC 강진성, 아버지 뛰어넘었다

뉴스포럼

뒤늦게 터진 NC 강진성, 아버지 뛰어넘었다

메이저 0 582 2020.05.17 19:10
                           


뒤늦게 터진 NC 강진성, 아버지 뛰어넘었다

강광회 심판 아들 강진성, 올 시즌 타율 0.444, 4홈런 맹타



뒤늦게 터진 NC 강진성, 아버지 뛰어넘었다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BO리그엔 눈에 띄는 2세 선수들이 많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의 아들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를 비롯해 박철우 두산 베어스 2군 감독의 아들인 두산 포수 박세혁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아버지 못지않은 기량으로 올 시즌에도 팀 성적을 이끌고 있다.

NC 다이노스 강진성(24)도 주요 2세 야구인 명단에 이름을 빼놓을 수 없게 됐다.

강진성은 태평양 돌핀스,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했던 강광회 심판위원의 아들로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5번으로 NC에 입단한 강진성은 지난 시즌까지 백업 선수로 뛰었지만, 올 시즌엔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는 1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3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3타수 1안타 1볼넷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1-5 대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성적은 9경기 출전 18타수 8안타 타율 0.444 4홈런 13타점. 말 그대로 무시무시하다.

NC 이동욱 감독은 "강진성은 원래 좋은 타격 실력과 장타력을 가진 선수인데, 그동안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며 "최근 좋은 타구를 많이 만들면서 자신감이 붙었고, 이런 과정을 거쳐 좋은 선수로 거듭난 듯하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기뻐할 사람은 강진성의 부친 강광회 심판이다.

그러나 강 심판은 아들의 활약상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강 위원은 "KBO리그의 심판으로서 (아들의 활약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5883 야구 WBC 대표팀 명단 6일 발표…한국계 위트컴 등 발탁 가능성 야구 03:22 3
75882 팀 위기에서 진가 발휘하는 LG 장민국 "묵묵하게 몸 관리해왔다" 농구&배구 03:22 3
75881 맨시티, 뉴캐슬 완파 리그컵 결승행…'사제의 연' 아스널과 격돌 축구 03:22 3
75880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 베식타시로 이적…이적료 240억원 축구 03:22 2
75879 '신인 감독' 김연경, 몽골배구협회 초청으로 몽골 방문 농구&배구 03:22 3
75878 세미프로축구 K3·K4 챔피언십 신설…우승 상금 3천만원 축구 03:22 3
75877 [프로농구 서울전적] LG 107-79 삼성 농구&배구 03:22 4
75876 NBA 댈러스 데이비스 '충격의 트레이드' 1년 만에 워싱턴으로 농구&배구 03:22 4
75875 사이영상 투수 스쿠벌, 3천200만달러 MLB 연봉 조정 최고액 요구 야구 03:22 3
75874 오타니·바자나 뜬다… WBC 한국 경쟁국에 빅리거 대거 합류 야구 03:21 4
75873 셀틱-애버딘 경기 폭우에 연기…늦어지는 선두 탈환 발걸음 축구 03:21 3
75872 안병훈, LIV 골프 개막전 첫날 5언더파 공동 4위 골프 03:21 4
75871 남자배구 KB손보, 야쿱 대체 선수로 인도 국대 경력 아밋 영입(종합) 농구&배구 03:21 4
75870 프로야구 한화, FA 손아섭과 1년 1억원에 재계약 야구 03:21 4
75869 지난해 프로야구 롯데에서 뛴 벨라스케스, 컵스와 마이너 계약 야구 03:21 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