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MVP에 우리은행 박혜진…통산 5번째 수상(종합)

뉴스포럼

여자농구 MVP에 우리은행 박혜진…통산 5번째 수상(종합)

메이저 0 731 2020.03.31 11:10
                           


여자농구 MVP에 우리은행 박혜진…통산 5번째 수상(종합)

지도상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신인상은 KB 허예은



여자농구 MVP에 우리은행 박혜진…통산 5번째 수상(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30·178㎝)이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발표한 MVP 기자단 투표 결과에 따르면 박혜진은 총투표수 108표 가운데 99표를 획득해 MVP 영예를 안았다.

2013-2014시즌에 처음 정규리그 MVP에 오른 박혜진은 이후 2014-2015, 2016-2017, 2017-2018시즌에 이어 올해 통산 5번째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여자프로농구 사상 정규리그 MVP 최다 수상 기록은 정선민 전 인천 신한은행 코치의 7회다. 그다음이 박혜진의 5번이다.

정은순 KBS N 스포츠 해설위원과 변연하 부산 BNK 코치가 나란히 세 차례씩 MVP에 뽑혀 그 뒤를 잇는다.

박혜진은 최근 7시즌 사이에 무려 5번이나 정규리그 MVP를 휩쓸어 리그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5-2016시즌에는 양지희 BNK 코치, 2018-2019시즌에는 박지수(KB)가 MVP가 됐다.

MVP 상금 1천만원을 받은 박혜진은 이번 시즌 27경기에서 평균 14.7점을 넣고 5.4어시스트, 5.1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득점 7위, 어시스트 2위 외에도 3점 성공 개수 3위(54개), 3점슛 성공률 6위(34%), 자유투 성공률 1위(89.2%), 출전 시간 2위(36분59초), 국내 선수 공헌도 1위 등을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1위 등극에 앞장섰다.



여자농구 MVP에 우리은행 박혜진…통산 5번째 수상(종합)



감독상은 2017-2018시즌에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탈환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받았고, 신인상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청주 KB에 지명된 허예은(19·165㎝)에게 돌아갔다.

위성우 감독은 통산 7번째 감독상을 받아 이 부문 최다를 기록했고, 허예은은 이번 시즌 9경기에 나와 3.3점에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팀당 정규리그 2∼3경기를 남긴 상황이던 지난 20일 시즌을 중도에 종료한 여자프로농구는 플레이오프와 시상식도 모두 취소하고 개인상 수상자만 이날 발표했다.

WKBL은 챔피언결정전 상금은 4월 1일 오후 2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자농구 MVP에 우리은행 박혜진…통산 5번째 수상(종합)



◇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개인상 시상 내용

▲ MVP= 박혜진(우리은행)

▲ 베스트 5= 박혜진(우리은행), 안혜지(BNK), 강이슬(하나은행), 쏜튼, 박지수(이상 KB)

▲ 지도상= 위성우(우리은행)

▲ 외국인선수상= 그레이(우리은행)

▲ 식스우먼상= 김민정(KB)

▲ 신인선수상= 허예은(KB)

▲ 기량발전상= 김소니아(우리은행)

▲ 최우수심판상= 류상호

▲ 프런트상= BNK

▲ 모범선수상= 한채진(신한은행)

▲ 우수수비상= 박지수(KB)

▲ 특별상= 위성우(우리은행)

▲ 공로상= 켈미

▲ 득점상= 강이슬(하나은행)

▲ 3득점상= 강이슬(하나은행)

▲ 3점 야투상= 강이슬(하나은행)

▲ 2점 야투상= 한채진(신한은행)

▲ 자유투상= 박혜진(우리은행)

▲ 리바운드상= 박지수(KB)

▲ 어시스트상= 안혜지(BNK)

▲ 스틸상= 윤예빈(삼성생명)

▲ 블록상= 박지수(KB)

▲ 윤덕주상= 박혜진(우리은행)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6590 MLB 기대주 요한 로하스, 도핑 적발…최대 80경기 징계받을 듯 야구 03:23 6
76589 '전광인+차지환 50점' OK 4연패 탈출…삼성화재는 12연패 수렁(종합) 농구&배구 03:23 6
76588 남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에 김정수 전 제주 감독대행 선임 축구 03:23 6
76587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3:22 9
76586 강릉시, 옛 승마장 부지에 축구경기장 조성…81억원 투자 축구 03:22 7
76585 [WBC] 류지현 감독 "최고 인기 스포츠답게…마이애미까지 간다" 야구 03:22 8
76584 'PK 실축' 후이즈 감싼 김기동 감독 "급한 마음 내려놓기를" 축구 03:22 7
76583 [WBC] 체코, 한국전 선발 투수로 일본 2군서 뛰었던 파디삭 기용 야구 03:22 7
76582 '2골 1도움' 부천FC 공격수 갈레고, K리그1 1라운드 MVP 축구 03:22 4
76581 모마+강소희 37점…도로공사, 페퍼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농구&배구 03:22 5
76580 '후이즈, 후아유?' FC서울, ACLE 16강 1차전서 고베에 0-1 석패 축구 03:22 4
76579 프로야구 NC 테일러, 다저스와 연습경기서 3이닝 1실점 야구 03:22 4
76578 '창단 첫 K리그1 승격' 부천, 이영민 감독과 2028년까지 동행 축구 03:21 4
76577 현대백화점, 2026시즌 'KLPGA 투어' 공동 마케팅 협약 맺어 골프 03:21 5
76576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마스코트 필뚜·성공이 공개 골프 03:21 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