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올림픽 연기에 "내년에 꼭 출전하겠다"

뉴스포럼

임성재, 올림픽 연기에 "내년에 꼭 출전하겠다"

메이저 0 534 2020.03.25 12:32
                           


임성재, 올림픽 연기에 "내년에 꼭 출전하겠다"



임성재, 올림픽 연기에 내년에 꼭 출전하겠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 남자 골프의 에이스 임성재(22)는 도쿄 올림픽 연기에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인 훈련을 하는 임성재는 25일 도쿄 올림픽이 1년 뒤로 연기됐다는 소식에 "올해 올림픽에 출전하기를 고대해왔다"면서 "올림픽 연기에 아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을 제패하며 상금과 페덱스컵 1위, 세계랭킹 23위를 달리는 임성재는 도쿄 올림픽 출전이 유력했고 메달에도 도전할 만하다는 평을 들었다.

임성재는 "1년이라는 시간이 더 주어졌으니 그동안 준비 잘해서 내년에 꼭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1615 "씨름하는 농구 누가 보겠나" 김효범 감독, KBL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2024.10.30 842
71614 'AFC 지도자상' 박윤정 "선수들에게 도움 되는 지도자 될 것" 축구 2024.10.30 898
71613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 4번째 수상…박윤정 지도자상 축구 2024.10.30 889
71612 지티에스 골프, 아이포스트와 스마트 사물함 설치 업무 협약 골프 2024.10.30 903
71611 이정현·이현중 등 2025 아시아컵 예선 농구 대표팀 12명 확정 농구&배구 2024.10.30 839
71610 프로축구선수협, 내달 14일 여자 실업 WK리그 시상식 열기로 축구 2024.10.30 897
71609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광주 관광상품 할인 야구 2024.10.30 905
71608 호랑이 군단 포효, 광주 골목경제 활력에도 기여(종합) 야구 2024.10.30 893
71607 선발요원 임찬규 발탁…류중일 감독 "구속 상승·최근까지 등판"(종합) 야구 2024.10.30 330
71606 이원석 실수에 삼성 김효범 감독 "더는 웃고 넘길 수 없지 않나" 농구&배구 2024.10.30 282
71605 송교창·최준용·허웅 없이 이기는 KCC, 비결은 '실책 3개' 농구&배구 2024.10.30 270
71604 블랑코 KB 감독대행 "우린 미완성…황택의 돌아오면 큰 도움" 농구&배구 2024.10.30 274
71603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7-73 삼성 농구&배구 2024.10.30 279
71602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4.10.30 274
71601 정몽규 회장 "FIFA 회장,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고 해" 축구 2024.10.30 33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