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 8강 상금 최소 26억원…우승 시 포상금 포함 최대 112억원

뉴스포럼

[WBC] 한국, 8강 상금 최소 26억원…우승 시 포상금 포함 최대 112억원

메이저 0 6 03.09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경기 지켜보는 류지현 감독
경기 지켜보는 류지현 감독

(도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8회말 류지현 한국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3.7 [email protected]

(도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는 막대한 규모의 상금이 걸려 있다.

8일 WBC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 본선에 오른 20개 나라는 기본적으로 75만달러의 참가비를 받고, 결선 라운드인 8강에 오르면 100만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따라서 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이 8강 결선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행 티켓을 따게 되면 최소한 175만달러를 확보한다. 한국 돈으로 25억9천만원에 이른다.

특히 조 1위로 8강에 오르면 75만달러를 덤으로 받는다. 한국은 7일 일본전에서 6-8로 패하면서 조별리그 1위 보너스는 챙기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 8강에서 이기면 125만달러를 더 받고, 결승까지 진출하면 125만달러를 추가로 적립한다.

우승팀에는 250만달러를 별도로 지급하기 때문에 우승팀은 최소한 675만달러, 한국 돈 100억2천만원을 받는다.

만일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 팀이 우승하면 우승 상금은 최대 750만달러로 늘어난다.

WBC는 모든 상금은 해당 국가 협회와 선수단이 절반씩 나누도록 하고 있다.

이는 2023년 WBC와 비교하면 많이 늘어난 상금 규모다.

2023년에는 참가비가 30만달러였고, 8강에 오르면 40만달러, 4강과 결승 진출 팀에는 50만달러씩 지급했다.

결승전 승리 팀에 주는 상금도 100만달러였다.

따라서 2023년에는 우승 시 받는 상금 총액이 최소 270만달러였고, 올해는 이 액수가 675만달러로 커졌다.

대회 총상금 규모 역시 2023년 1천440만달러였고, 올해 대회는 3천750만달러로 크게 늘었다.

여기에 KBO가 준비한 포상금도 있다.

KBO는 이번 대회 8강 진출 포상금 4억원, 4강 6억원, 준우승 8억원, 우승 12억원을 내걸었다.

포상금은 최종 성적 기준으로 한 차례만 지급한다.

따라서 우리 대표팀은 8강에 오를 경우 대회 상금 26억원, KBO 포상금 4억원을 받게 되고 만일 우승하면 대회 상금 100억원에 KBO 포상금 12억원의 '돈방석'에 오르게 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65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2
3964 [WBC] 한국, 피홈런 8개로 최다…호주는 11점 중 9점을 홈런으로 해결 야구 03:22 1
3963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2 1
3962 [WBC] 홈런에 2연속 적시타로 4타점…기적을 만든 남자 문보경(종합) 야구 03:21 2
3961 [WBC] 미국 에이스 스쿠벌 "이런 기분 처음…대표팀 잔류 고민" 야구 03:21 1
3960 [WBC] '바늘구멍' 경우의 수 뚫었지만, 끝까지 불안했던 불펜 야구 03:21 2
3959 [WBC] 9회 상대 실책에 똑같이 7실점 하고도 2위…'하늘도 도왔다' 야구 03:21 2
3958 [WBC] 위기에서 빛난 42세 노장 역투…노경은 "왜 뽑혔나 증명해 기뻐" 야구 03:20 1
3957 [WBC] 마운드는 총력전·타선은 끝장 득점…낯선 임무 받은 한국 야구 야구 03:20 1
3956 프로야구 SSG, 2차 캠프 마치고 귀국…고명준 3년 연속 MVP 야구 03:20 1
3955 [WBC] 감독도 울고, 류현진도 울고…괴성 울린 도쿄돔 지하 통로 야구 03:20 1
3954 [부고] 염경엽(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씨 장인상 야구 03.09 24
3953 프로야구 두산 스프링캠프 종료…MVP에 강승호·양재훈 야구 03.09 23
3952 [WBC] 일본, 호주에 4-3 진땀승…한국, 9일 호주 꺾으면 8강 '희망' 야구 03.09 20
3951 [WBC] 삼성 후라도, 파나마 선발로 푸에르토리코전 5이닝 무실점 역투 야구 03.09 21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