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언, 김하성 제치고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수상

뉴스포럼

시미언, 김하성 제치고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수상

메이저 0 465 2023.11.19 03:21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전통과 정신, 가치를 구현한 선수에게 주는 상

마커스 시미언
마커스 시미언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마커스 시미언(33·텍사스 레인저스)이 2023년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보 김하성(28)은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메이저리그 은퇴 선수협회(MLBPA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lumni Association)는 18일(한국시간) "시미언이 올해의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MLBPAA는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는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전통과 정신, 가치를 구현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라고 설명하며 "시미언은 클럽하우스, 경기장, 지역 사회에서 선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야구 선수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텍사스 레인저스 청소년 아카데미를 꾸준히 후원하고, 텍사스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기부도 꾸준히 했다"고 수상 배경을 전했다.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는 30개 구단에서 1명씩 '후보'를 정하고, 30명을 대상으로 최종 투표를 한다.

각 구단에서 1명씩 뽑는 '후보'는 해당 구단 출신 은퇴 선수가 선정한다. 샌디에이고가 내세운 후보는 김하성이었다.

최종 수상자는 은퇴 선수와 현역 선수의 투표로 정한다.

시미언은 올 시즌 타율 0.276, 29홈런, 100타점으로 활약하며 텍사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여기에 다양한 기부와 선행을 펼쳐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뽑는 '마빈 밀러상'에 이어 은퇴 선수가 투표에 참여하는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도 받았다.

마빈 밀러상도 '필드와 지역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리더십을 보여준 선수'가 수상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010 APBC 한일전서 욱일기 등장하자 서경덕 "역사 부정" 항의 메일 야구 2023.11.20 495
62009 [프로배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2023.11.20 300
62008 대만, 호주 꺾고 2회 연속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3위 야구 2023.11.20 472
62007 부동의 4번 타자로 거듭난 노시환 "가장 기억에 남는 시즌"(종합) 야구 2023.11.20 487
62006 류중일 감독 "좀 더 열심히 하면 일본과 대등해질 수 있어" 야구 2023.11.20 463
62005 오지환·박찬호, 유격수 부문 공동 KBO 수비상 야구 2023.11.20 502
62004 한국 야구, 연장 10회 승부치기서 일본에 역전패…APBC 준우승 야구 2023.11.20 491
62003 한국 야구, 연장 10회 승부치기서 일본에 역전패…APBC 준우승(종합) 야구 2023.11.20 474
62002 문동주부터 곽빈까지…'국제용 선발' 4명 얻은 한국 야구(종합) 야구 2023.11.20 474
62001 A매치 5연승 노리는 클린스만호, 21일 원정서 중국과 격돌 축구 2023.11.20 478
62000 삼성화재, KB손보에 대역전승…IBK기업은행은 5위로 도약(종합) 농구&배구 2023.11.20 318
61999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84-74 KCC 농구&배구 2023.11.20 312
61998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전적] 한국 3-4 일본 야구 2023.11.20 474
61997 [프로배구 전적] 19일 농구&배구 2023.11.20 304
61996 영국 매체 "울버햄프턴, 황희찬 측과 재계약 논의 시작" 축구 2023.11.20 48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