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임창우, 25일 홈 최종전에 도내 고3 1천500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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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임창우, 25일 홈 최종전에 도내 고3 1천500명 초대

메이저 0 401 2023.11.22 03:21

초등학생 1천700명 초청한 김승섭 이어 나눔 문화 전파

제주 임창우
제주 임창우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제주 토박이 출신' 임창우가 홈 최종전에 자비로 도내 고3 후배 1천500명을 초대한다.

제주는 임창우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홈 최종전에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후배 1천500명을 초청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서초 출신인 임창우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난 7월 고향 팀 제주 유니폼을 입은 뒤 도민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

임창우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을 격려하고 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자비 500만원을 들여 경기 관람 티켓을 직접 구매한다.

제주 구단 역시 임창우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신청서 양식과 함께 협조 공문을 보냈다.

경기장 방문을 원하는 학교는 선생님 등 인솔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구단으로 회신하면 된다.

임창우는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고향 팀 제주에 입단했을 때 정말 기뻤기 때문에 누구보다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섭을 보면서 나눔문화 전파에 함께하게 됐다. 제주도민에게 항상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제주 김승섭은 지난 11일 FC서울과의 홈 경기에 자비 500만원으로 경기 관람 티켓을 구매해 도내 초등학생 1천700명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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