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한전, 4연승으로 하위권 탈출 발판…KB손보는 10연패

뉴스포럼

남자배구 한전, 4연승으로 하위권 탈출 발판…KB손보는 10연패

메이저 0 291 2023.11.25 03:20
타이스(왼쪽)와 신영석
타이스(왼쪽)와 신영석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4연승으로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전력은 24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3-0(25-21 29-27 25-23)으로 완승했다.

승점 3을 보탠 한국전력(승점 15·5승 6패)은 4위 OK금융그룹(승점 15·6승 4패)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한국전력은 1라운드를 최하위인 7위(1승 5패)로 마무리했으나 2라운드 들어 1패 후 4연승 행진을 달렸다.

반면 KB손해보험(승점 7·1승 10패)은 올 시즌 팀 개막전 승리 이후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공격하는 임성진
공격하는 임성진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전력은 1세트 손쉽게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3-13에서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와 임성진의 백 어택, 신영석의 속공에 상대 범실 2개를 더해 승기를 잡았다.

승부처는 2세트였다.

KB손해보험은 12-16에서 리우훙민과 홍상혁의 연속 블로킹 득점 이후 한 점을 내준 뒤,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의 오픈과 한국민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17-17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22-22에서도 먼저 세트 포인트를 쌓으며 세트 점수의 균형을 맞추나 싶었다.

하지만 한국전력의 임성진이 비예나의 공격을 가로막더니 비예나의 시간차 공격은 코트를 벗어나면서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4번째 듀스인 27-27, 한국전력 타이스의 퀵오픈과 KB손해보험 신승훈의 범실이 엇갈리며 2세트도 결국 한국전력이 가져갔다.

서재덕(가운데)
서재덕(가운데)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승기를 잡은 한국전력은 3세트 5득점으로 살아난 서재덕을 앞세워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나갔다.

KB손해보험은 21-24에서 권태욱의 퀵오픈, 비예나의 백 어택으로 뒷심을 발휘했으나 비예나의 마지막 서브가 허무하게 네트에 걸렸다.

이날 한국전력은 타이스(17점), 임성진(13점), 신영석(11점), 서재덕(9점) 등 양 날개와 중앙이 득점을 골고루 책임졌다.

반면 KB손해보험은 황경민이 부상으로 빠진 터라 비예나(30점)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다. 리우훙민과 홍상혁이 나란히 8득점에 그쳤다.

범실도 KB손해보험(25개)이 한국전력(16개)보다 많았다.

비예나
비예나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280 [프로배구 전적] 24일 농구&배구 2023.11.25 257
62279 프로축구선수협회, 의류 판매 통해 신영록·유연수 지원 축구 2023.11.25 397
62278 황의조 팀 감독 "다 알진 못해…내가 판단할 건 운동장서 모습"(종합) 축구 2023.11.25 394
62277 미국프로야구 보스턴과 계약한 이찬솔, 모교에 3천만원 기부 야구 2023.11.25 449
62276 [프로농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3.11.25 267
62275 KBL, '욕설 파문' 김승기 감독 제재금 1천만원…DB 단장도 징계 농구&배구 2023.11.25 271
62274 프로배구서 구단 관계자에 금전 요구한 심판 제명 농구&배구 2023.11.25 276
62273 '욕설 파문' 김승기 감독, KBL 제재금 1천만원…"진심으로 사과"(종합) 농구&배구 2023.11.25 293
62272 림프샘 종양 치료한 장현수, 카타르 프로축구 알가라파 입단 축구 2023.11.25 400
62271 [여자농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3.11.25 288
62270 스페인 검찰, '성폭행 혐의' 축구선수 아우베스에 징역 9년 구형 축구 2023.11.25 403
62269 프로야구 한화, 김재영·노수광 등 11명 방출…이성곤은 은퇴 야구 2023.11.25 449
62268 KLPGA 안소현, 취약 계층 지원 위한 자선 골프 대회 개최 골프 2023.11.25 437
열람중 남자배구 한전, 4연승으로 하위권 탈출 발판…KB손보는 10연패 농구&배구 2023.11.25 292
62266 '메시와 언쟁' 브라질 공격수 호드리구 "SNS서 인종차별 피해" 축구 2023.11.25 41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