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커미셔너, 내주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와 회동

뉴스포럼

PGA투어 커미셔너, 내주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와 회동

메이저 0 444 2023.12.01 03:24
야시르 알루마이얀 총재.
야시르 알루마이얀 총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야시르 알루마이안 총재가 곧 회동한다.

모너핸 커미셔너는 30일(한국시간)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다음 주에 알루마이안 총재를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PGA투어와 LIV 골프 합병을 포함해 PGA투어, DP 월드투어 등을 포괄하는 새로운 골프 비즈니스를 벌이기로 약속한 PGA투어와 PIF는 그동안 세부 사항을 놓고 지루한 협상을 이어왔다.

협상이 길어지면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세부안까지 타결한다는 마감 시한을 지키지 못하면서 협상의 깨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낳고 있다.

하지만 두 협상 주체의 최고 결정권자인 모너핸 커미셔너와 알루마이안 총재가 직접 만난다는 것은 협상 타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모너핸 커미셔너는 "많은 당사자와 대화를 나누는 중인데 마감 시한 안에 PIF와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게 확고한 목표"라고 말했다.

'많은 당사자'는 펜웨이 스포츠 그룹, KKR, 투자회사 창립자 헨리 크래비스 등 PGA투어가 PIF와 새로운 골프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데 참여하려는 기업 등이다.

모너핸은 "이 일이 마무리되면 PGA 투어는 선수들이 주인이 되는 위치에 서게 될 것이며, PIF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스포츠, 브랜드 분야에서 상당한 경험을 가진 또 다른 공동 투자자가 PGA투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장밋빛 미래를 제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625 SSG, 코칭스태프·프런트 모여 '전력 강화 세미나' 야구 2023.12.01 483
62624 'MLB 464홈런' 크루스, 고문으로 LA 다저스 합류 야구 2023.12.01 503
62623 손흥민의 토트넘, 맨시티와 맞대결…4연패 막아라 '특명' 축구 2023.12.01 411
62622 오나나 감싼 맨유 텐하흐 "내 탓이오…여전히 16강 문 열려" 축구 2023.12.01 400
62621 남자배구 대한항공 리베로 송민근, 슬로베니아 구단과 임대 계약 농구&배구 2023.12.01 254
62620 두산 베어스, 신임 대표이사에 고영섭 오리콤 사장 선임 야구 2023.12.01 464
62619 '6골 폭발' 아스널, 조 1위로 UCL 16강 진출 축구 2023.12.01 373
62618 '선수에 뒷돈 요구 의혹' 장정석 전 KIA 단장 압수수색(종합) 야구 2023.12.01 440
62617 MLB 메츠, 양키스 출신 세베리노와 167억원에 1년 계약 야구 2023.12.01 451
62616 이정은·이예원 등 12월 3일 골프존 G투어 인비테이셔널 출전 골프 2023.12.01 449
62615 2라운드 1위로 마친 우리카드 돌풍…"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라" 농구&배구 2023.12.01 237
62614 '슈퍼매치 충돌' FC서울 정훈기 코치·고요한에 출전정지 징계 축구 2023.12.01 384
62613 [여자농구 중간순위] 30일 농구&배구 2023.12.01 235
열람중 PGA투어 커미셔너, 내주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와 회동 골프 2023.12.01 445
62611 양석환, 두산과 4+2년 최대 78억원에 FA 잔류 계약 야구 2023.12.01 41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