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원큐 꺾고 공동 선두로…김단비 22점

뉴스포럼

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원큐 꺾고 공동 선두로…김단비 22점

메이저 0 297 2023.12.02 03:23
우리은행 김단비
우리은행 김단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물리치고 청주 KB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4-54로 승리했다.

개막 6연승을 달리다 직전 KB와 경기에서 패해 2위로 내려앉았던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KB와 7승 1패 동률을 맞추며 공동 1위가 됐다.

또 하나원큐 상대 올 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3쿼터까지 대등한 승부를 펼쳤으나 막판 집중력과 득점력이 확 내려가며 허무하게 패한 하나원큐는 그대로 5위(2승 6패)를 유지했다.

슛 던지는 박지현
슛 던지는 박지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팽팽하던 승부에 균열이 나기 시작한 건 4쿼터 초반부터였다.

김단비의 중거리 2점이 림을 가르고 이어진 하나원큐 공격에서 김애나가 패스 실수를 범한 것이 박혜진의 3점으로 마무리되면서 우리은행이 53-47로 앞서나갔다.

흐름을 탄 우리은행은 김단비의 3점과 최이샘, 박혜진 등의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났고, 격차는 어느새 두 자릿수까지 벌어졌다.

김단비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2점을 넣고 리바운드 7개를 잡아내며 우리은행 승리에 앞장섰다.

13점 9리바운드로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친 박지현의 활약도 빛났다.

우리은행 노현지는 개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700 프로야구 선수들 ABS·피치클록 도입에 기대와 우려 "예측 불가" 야구 2023.12.03 433
62699 [프로축구2부 PO 전적] 김포 2-1 경남 축구 2023.12.03 371
62698 '프로축구 명가' 수원, 2부 강등 충격…수원FC·강원 일단 생존(종합2보) 축구 2023.12.03 373
62697 [프로배구 중간순위] 2일 농구&배구 2023.12.03 233
62696 '수비도 으뜸' 한전 만능키 임성진 "공격만 좋은 공격수는 많다" 농구&배구 2023.12.03 254
62695 [프로농구 대구전적] kt 99-81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2023.12.03 220
62694 '프로축구 명가' 수원, 충격의 2부 강등…강원과 0-0 무승부 축구 2023.12.03 350
62693 남자부 한국전력 6연승·KB 12연패…여자부 IBK는 짜릿한 역전승(종합) 농구&배구 2023.12.03 235
62692 [프로농구 중간순위] 2일 농구&배구 2023.12.03 220
62691 과르디올라 감독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축구를 발전시키고 있어" 축구 2023.12.03 346
62690 MLB닷컴 "류현진과 다저스, 재결합하는 건 어떨까" 야구 2023.12.03 397
62689 카타르 아시안컵 마스코트는 '다섯 가족 사막쥐' 축구 2023.12.03 340
62688 '12연패' 후인정 감독, 트레이드 거론 "3라운드 안에 결정해야" 농구&배구 2023.12.03 244
62687 강등 위기서 수원FC 구해낸 이영재 "골키퍼 시야 가리려 했다" 축구 2023.12.03 372
62686 김도균 수원FC 감독 "무실점이 가장 어려워…PO 2경기 치를 것" 축구 2023.12.03 351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