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동료' 마르티네스, 신시내티와 2년 2천600만 달러 계약

뉴스포럼

'김하성 동료' 마르티네스, 신시내티와 2년 2천600만 달러 계약

메이저 0 426 2023.12.02 03:22
신시내티와 계약한 닉 마르티네스
신시내티와 계약한 닉 마르티네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자유계약선수(FA) 닉 마르티네스(33)가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는다.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오른손 투수 마르티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와 2년 총액 2천600만 달러(약 338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계약 첫해인 2024시즌에 1천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시즌이 끝난 뒤엔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옵트 아웃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신시내티에 잔류하면 2025시즌 1천200만 달러를 받고 뛴다.

마르티네스는 한국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그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추신수(현 SSG 랜더스)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며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엔 일본으로 건너가 2021년까지는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이었던 2021년엔 미국 야구 대표팀 일원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다.

당시 마르티네스는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 4피안타 9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마르티네스는 일본과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격해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은메달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마르티네스는 그해 겨울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2천만 달러에 계약하며 빅리그에 복귀했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다.

올 시즌엔 63경기에 출전해 6승 4패 15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3의 성적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715 MLB, 올 시즌 1만1천783회 도핑검사…역대 최다 야구 2023.12.03 437
62714 기적의 잔류도, 축복의 눈도 없었다…현실이 된 '2부 리그 수원'(종합) 축구 2023.12.03 488
62713 기적의 잔류도, 축복의 눈도 없었다…현실이 된 '2부 리그 수원' 축구 2023.12.03 372
62712 '강등 악몽'으로 수원과 로맨스 끝낸 염기훈 "고개 들 수 없다" 축구 2023.12.03 387
62711 [프로축구 중간순위] 2일 축구 2023.12.03 385
62710 '프로축구 명가' 수원, 충격의 2부 강등…강원과 0-0 무승부(종합) 축구 2023.12.03 356
62709 수원FC, K리그1 11위로 마무리…6일 부산과 PO 1차전 축구 2023.12.03 381
62708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 0-0 강원 축구 2023.12.03 372
62707 김소니아 34득점…여자농구 신한은행, 8경기만에 시즌 첫 승 농구&배구 2023.12.03 218
62706 캐나다골프 숙원 푼 테일러, 캐나다 오픈 로고로 남는다 골프 2023.12.03 434
62705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4-72 SK 농구&배구 2023.12.03 247
62704 NBA 올랜도, 워싱턴 잡고 파죽의 9연승…창단 후 최다 타이 농구&배구 2023.12.03 257
62703 카타르 아시안컵 마스코트는 12년만에 돌아온 '다섯가족 사막쥐'(종합) 축구 2023.12.03 381
62702 프로농구 LG, 선두 DB 완파…2.5경기차로 추격(종합) 농구&배구 2023.12.03 228
62701 전반 4언더파, 후반 2오버파…우즈, 기복 심했던 복귀전 둘째날 골프 2023.12.03 41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