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LPGA투어 Q시리즈서 수석 합격 도전…4R 공동 2위

뉴스포럼

이소미, LPGA투어 Q시리즈서 수석 합격 도전…4R 공동 2위

메이저 0 415 2023.12.06 03:23

선두 호주 교포 로빈 최에게 3타 뒤져

성유진·임진희·장효준·홍정민도 5라운드 진출

이소미
이소미

(서울=연합뉴스) 이소미가 핀크스GC에서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 4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2023.10.26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 놓았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코스에서 끝난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4라운드에서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주름잡던 친근한 이름들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Q 시리즈는 72홀 4라운드를 치러 절반의 선수들을 솎아낸 뒤 36홀 2라운드를 더 진행해 내년 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할 선수들을 결정한다. 이번 대회 컷 기준은 3언더파 283타, 공동 65위였다.

올해 Q 시리즈는 6일에 끝나는 일정이었지만 3일 경기가 악천후로 순연되는 바람에 6라운드가 7일로 연기됐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쌓은 이소미는 크로싱 코스(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요시다 유리·사이고 마오(이상 일본)와 함께 1∼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8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단독 선두 로빈 최(호주·21언더파 265타)를 3타 차로 추격하며 남은 5, 6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선두로 나선 로빈 최는 부모가 한국인인 호주 교포다. 2019년 LPGA 투어에 데뷔해 12개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성유진
성유진

[KL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KLPGA 투어 통산 3승의 성유진도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4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올해 한국여자골프 다승왕이자 상금 랭킹 2위 임진희는 중간 합계 13언더파 273타를 쳐 장효준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장효준은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Q 시리즈로 밀렸다.

홍정민은 6언더파 280타, 공동 40위로 컷을 통과했다.

Q 시리즈 최종 라운드에서 상위 20위 안에는 들어야 내년에 거의 모든 대회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남은 2개 라운드에서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

작년 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우승한 일본의 18세 새별 바바 사키는 4언더파 282타, 공동 58위로 5라운드에 진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895 MLS로 무대 옮긴 메시, 미국 타임 선정 '올해의 운동선수' 축구 2023.12.07 404
62894 프로배구 KB손보, 드디어 12연패 끊었다…OK금융그룹에 3-0 완승(종합) 농구&배구 2023.12.07 248
62893 서울 성북구 유소년야구단,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 우승 야구 2023.12.07 476
62892 김민별·황유민·티띠꾼·하타오카, AGLF 시몬느컵에서 대결 골프 2023.12.07 499
62891 [프로축구 승강PO 부산전적] 부산 2-1 수원FC 축구 2023.12.07 415
62890 프로축구 인천, 신포동 번화가에 구단 플래그십 스토어 연다 축구 2023.12.07 395
62889 [영상] "미국을 축구의 나라로 만들어"…타임, 메시 '콕' 집은 이유 축구 2023.12.07 394
62888 [프로배구 전적] 6일 농구&배구 2023.12.07 274
62887 피앤에프 엔터테인먼트, 호주 PGA 조윤성과 매니지먼트 계약 골프 2023.12.07 474
62886 고양시 세원고, 야구부 창단…감독은 전 kt 투수 오현민 야구 2023.12.07 451
62885 '최성원 3점 6방 포함 24점' 프로농구 정관장, EASL 2연승 농구&배구 2023.12.07 243
62884 '멀티골' 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 17R 베스트 11…올해 4번째 축구 2023.12.07 360
62883 [프로배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2023.12.07 209
62882 KLPGA 안소현, 팬들과 함께 사랑의 버디 기금 전달 골프 2023.12.07 440
62881 셀프채용에 채점개입까지…공직유관단체 채용비리 867건 적발(종합) 축구 2023.12.07 355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