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송은범·강한울 등 5명 방출

뉴스포럼

프로야구 삼성, 송은범·강한울 등 5명 방출

메이저 0 161 10.29 03:22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역투하는 삼성 송은범
역투하는 삼성 송은범

(광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교체 투입된 삼성 송은범이 역투하고 있다. 2024.10.2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 송은범, 내야수 강한울 등 5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삼성은 28일 "지난해 7월 영입한 투수 송은범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내야수 강한울, 오현석, 외야수 김태근, 주한울도 라이온즈 유니폼을 벗는다"라고 전했다.

송은범은 694경기에서 88승 95패, 27세이브, 59홀드, 평균자책점 4.55를 올린 베테랑 오른손 투수다. 올해에는 3·4월에 5경기만 등판하고서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강한울은 84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2천162타수 576안타), 2홈런, 159타점을 올렸다. 올해에는 한 번도 1군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3272 '손흥민 결승골 기여' LAFC, PO 1R 첫 경기서 오스틴 2-1 제압(종합) 축구 10.31 115
73271 [프로배구 중간순위] 30일 농구&배구 10.31 76
73270 배성재·서경덕, 'K-스포츠' 영상으로 세계에 알린다 축구 10.30 136
73269 프로야구 SSG, 가고시마서 오전 수비·오후 타격 훈련 매진 야구 10.30 141
73268 최근 3년 6개월 사이 국내 골프장 사고로 11명 사망 골프 10.30 129
73267 '커리어 하이' 울산 이동경 "MVP? 지금은 1부 잔류가 1차 목표!" 축구 10.30 149
73266 [프로배구 전적] 29일 농구&배구 10.30 87
73265 김경문 한화 감독 "선수들 4차전 자신감 갖길…7회까지는 답답" 야구 10.30 139
73264 '700경기 연속 출전' 이정현 "할 수 있을 때까진 해보고 싶다" 농구&배구 10.30 105
73263 한화 김서현, 승리 후 눈물…"다시 분위기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야구 10.30 142
73262 '레오 맹활약' 현대캐피탈, 개막 3연승으로 남자배구 선두 질주(종합) 농구&배구 10.30 97
73261 '레오 맹활약' 현대캐피탈, 개막 3연승으로 남자배구 선두 질주 농구&배구 10.30 111
73260 8회의 기적…한화, 가슴 아픈 징크스 떨쳐내고 승리의 불꽃놀이 야구 10.30 136
73259 도루 실패→결승 2루타…한화 심우준 "독기 품고 기다렸다"(종합) 야구 10.30 131
73258 프로배구 타이틀 경쟁 '춘추전국시대'…득점왕은 혼전 양상 농구&배구 10.30 8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