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MVP 로하스가 돌아온다…친정팀 kt와 90만 달러 계약

뉴스포럼

2020년 MVP 로하스가 돌아온다…친정팀 kt와 90만 달러 계약

메이저 0 408 2023.12.08 03:21

kt, 에이스 쿠에바스와도 150만 달러에 재계약

kt wiz에 돌아온 멜 로하스 주니어
kt wiz에 돌아온 멜 로하스 주니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0년 KBO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3)가 친정팀 kt wiz로 복귀했다.

프로야구 kt는 7일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로하스는 kt와 계약 후 "다시 kt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라며 "kt에서 뛰면서 좋은 기억이 많았고,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동료들과 팬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기대된다"고 밝혔다.

로하스 주니어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kt 타선을 이끈 외국인 타자다.

그는 4시즌 모두 3할대 타율,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렸고 2020년엔 타율 0.349(3위), 47홈런(1위), 135타점(1위), 116득점(1위), 장타율 0.680(1위)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MVP를 거머쥐었다.

그는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러브콜을 받고 무대를 옮겼으나 2시즌 통산 타율 0.220, 17홈런에 그친 뒤 퇴출당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올해 멕시코 리그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나도현 kt 단장은 "로하스는 다른 리그에서 뛸 때도 꾸준히 지켜봤다"라며 "여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호투 펼치는 kt 선발 쿠에바스
호투 펼치는 kt 선발 쿠에바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kt는 아울러 2023시즌 승률왕인 오른손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2019년 kt에 입단한 쿠에바스는 2022시즌 중반 팔꿈치 부상으로 퇴출됐으나 올해 대체 선수로 다시 합류해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18경기에서 12승 무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나도현 단장은 "쿠에바스는 이미 기량이 검증됐다"며 "몸 상태도 이상이 없어서 재계약을 추진했다. 내년 시즌에도 에이스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030 축구협회, U-17 월드컵 돌아보는 지도자 콘퍼런스 개최 축구 2023.12.12 382
63029 손흥민 10호골·미드필더진 골맛…클린스만 감독 '방긋' 축구 2023.12.12 368
63028 환경단체 반발하는 옥천 골프장, 충북도로 공 넘어가 골프 2023.12.12 428
63027 돌풍 너머는 우승?…바르사도 꺾고 라리가 선두 오른 지로나 축구 2023.12.12 366
63026 [여자농구 인천전적] 우리은행 72-52 신한은행 농구&배구 2023.12.12 209
63025 야구 SSG·배구 대한항공, 인천 소외계층 아동 위해 공동 기부 야구 2023.12.12 426
63024 람과 각별한 세계 12위 해턴도 LIV 골프 이적설 골프 2023.12.12 452
63023 "다저스 합류한 오타니, 베츠·프리먼과 최강 트리오 구축" 야구 2023.12.12 424
63022 프로야구 키움, 외인타자 도슨과 60만 달러에 재계약 야구 2023.12.12 421
63021 '아시안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UAE서 평가전…중동팀 물망 축구 2023.12.12 360
63020 양의지 "이승엽 감독 힘드셨을 듯…내년엔 환호성 들려드릴 것" 야구 2023.12.12 435
63019 다저스 환호·에인절스는 벽화 철거…오타니 계약에 들썩들썩 야구 2023.12.11 483
63018 [여자농구 부천전적] 하나원큐 68-60 BNK 농구&배구 2023.12.11 256
63017 김동혁 5이닝 노히트…한국야구, 필리핀 꺾고 아시아선수권 3위 야구 2023.12.11 459
63016 폰푼 앞세운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꺾고 4위로 점프(종합) 농구&배구 2023.12.11 27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