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 메츠행 멀어졌다…좌완 머나이아 영입

뉴스포럼

류현진, MLB 메츠행 멀어졌다…좌완 머나이아 영입

메이저 0 442 2024.01.08 03:22
자유계약선수 류현진
자유계약선수 류현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류현진(36)의 행선지 후보로 꼽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구단이 좌완 투수 숀 머나이아를 영입했다. 왼손 선발 자원 류현진의 메츠행 가능성은 작아졌다.

뉴욕 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7일 "메츠는 머나이아와 계약기간 2년, 총액 2천800만 달러에 입단 합의했다"며 "계약엔 머나이아가 2024시즌 후 옵트아웃(기존 계약을 깨고 다시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하는 것) 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머나이아는 2016년부터 선발 투수로 활약한 풀타임 빅리거다.

2023시즌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4.44의 성적을 올렸다.

MLB닷컴은 "머나이아는 시즌 초반 선발 등판에서 부진했지만, 불펜으로 자리를 옮긴 뒤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라며 "특히 지난해 막판 선발로 복귀한 뒤 4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 2.25의 성적을 거두는 등 안정감을 유지했다"라고 전했다.

메츠는 새 시즌 머나이아에게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맡겨 좌완 선발 자원 갈증을 씻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메츠는 좌완 투수 확보에 안간힘을 썼다.

뉴욕 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츠는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 류현진 등 좌완 투수 영입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메츠가 머나이아를 선택하면서 류현진의 뉴욕행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885 윤이나, 호주여자프로골프 퀄리파잉 대회서 4위로 시드 획득 골프 2024.01.10 391
63884 징계 풀린 그린, 출전은 아직…NBA 골든스테이트, 토론토에 완패 농구&배구 2024.01.09 221
63883 변화 앞둔 KBO, 오석환 신임 심판위원장 선임 야구 2024.01.09 451
63882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77-71 삼성 농구&배구 2024.01.09 224
63881 MLB 임직원 절반 "올해 NL 신인왕, 야마모토가 받을 것" 야구 2024.01.09 475
63880 [경북소식] 프로축구 김승대 선수, 영덕복지재단에 500만원 기부 축구 2024.01.09 369
63879 빅리그 복귀한 페디 "자신감 최고조…한국 경험은 어메이징" 야구 2024.01.09 482
63878 2024∼2026년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권 우선 협상자에 CJ ENM 야구 2024.01.09 457
63877 울산 문현호·인천 이범수·제주 안찬기…K리그 '골키퍼 대이동' 축구 2024.01.09 351
63876 삼성 라이온즈, 내부 FA 김대우와 2년 4억원에 계약 야구 2024.01.09 447
63875 2023 K리그 전술 보고서 '테크니컬 리포트' 발간 축구 2024.01.09 364
63874 KLPGA 징계 감경 윤이나 "앞으로도 봉사와 자숙 이어가겠다" 골프 2024.01.09 450
63873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4.01.09 246
63872 '박인웅 데뷔 최다 25점' 프로농구 선두 DB, kt 꺾고 2연승 농구&배구 2024.01.09 337
63871 MLB 다저스, 끝없는 광폭 행보…장타자 에르난데스까지 영입 야구 2024.01.09 459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