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끝없는 광폭 행보…장타자 에르난데스까지 영입

뉴스포럼

MLB 다저스, 끝없는 광폭 행보…장타자 에르난데스까지 영입

메이저 0 449 2024.01.09 03:21

1년 2천350만 달러에 계약…무서운 '올인' 행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스토브리그 최대어를 싹쓸이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끝없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SPN은 8일(한국시간)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다저스가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1)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천350만 달러(309억3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며 "신체검사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계약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장타력을 겸비한 강타자다. 2021시즌부터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날렸고, 2023시즌엔 타율 0.258, 26홈런, 93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그는 2017년 중반부터 2022시즌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며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다저스는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지급 유예 조항을 계약조건에 넣기도 했다.

ESPN은 "샐러리캡 문제를 겪는 다저스는 총 850만 달러를 2030년부터 2039년 사이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저스는 말 그대로 무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달 '슈퍼스타' 오타니를 MLB 역사상 최고 대우인 10년 7억 달러에 영입했고, 일본 출신 투수 야마모토를 역대 MLB 투수 최고 보장액인 계약기간 12년 총액 3억2천5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다저스는 오른손 강속구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5년간 1억3천650만 달러에 계약을 연장했다.

이미 다저스는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차고 넘치는 스타 군단이다.

그러나 다저스는 여전히 전력 강화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885 윤이나, 호주여자프로골프 퀄리파잉 대회서 4위로 시드 획득 골프 2024.01.10 389
63884 징계 풀린 그린, 출전은 아직…NBA 골든스테이트, 토론토에 완패 농구&배구 2024.01.09 218
63883 변화 앞둔 KBO, 오석환 신임 심판위원장 선임 야구 2024.01.09 442
63882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77-71 삼성 농구&배구 2024.01.09 221
63881 MLB 임직원 절반 "올해 NL 신인왕, 야마모토가 받을 것" 야구 2024.01.09 466
63880 [경북소식] 프로축구 김승대 선수, 영덕복지재단에 500만원 기부 축구 2024.01.09 366
63879 빅리그 복귀한 페디 "자신감 최고조…한국 경험은 어메이징" 야구 2024.01.09 474
63878 2024∼2026년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권 우선 협상자에 CJ ENM 야구 2024.01.09 451
63877 울산 문현호·인천 이범수·제주 안찬기…K리그 '골키퍼 대이동' 축구 2024.01.09 348
63876 삼성 라이온즈, 내부 FA 김대우와 2년 4억원에 계약 야구 2024.01.09 437
63875 2023 K리그 전술 보고서 '테크니컬 리포트' 발간 축구 2024.01.09 361
63874 KLPGA 징계 감경 윤이나 "앞으로도 봉사와 자숙 이어가겠다" 골프 2024.01.09 447
63873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4.01.09 242
63872 '박인웅 데뷔 최다 25점' 프로농구 선두 DB, kt 꺾고 2연승 농구&배구 2024.01.09 333
열람중 MLB 다저스, 끝없는 광폭 행보…장타자 에르난데스까지 영입 야구 2024.01.09 45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