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재활 중인 다저스 에이스 뷸러, 개막전 복귀 불발될 듯

뉴스포럼

팔꿈치 재활 중인 다저스 에이스 뷸러, 개막전 복귀 불발될 듯

메이저 0 325 2024.02.06 03:21
워커 뷸러
워커 뷸러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워커 뷸러(29)의 올 시즌 개막전 합류가 불발될 전망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5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이 뷸러의 복귀 일정을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뷸러는 2022년 8월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은 뒤 16개월째 재활 중이다.

그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복귀를 검토했으나 팔꿈치 상태가 여의찮아 무산됐다.

토미 존 서저리의 재활 기간이 통상 12∼16개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뷸러의 컨디션 회복이 더딘 편이다.

다저스가 올해도 뷸러의 복귀 시점을 늦추기로 방침을 세운 것은 포스트시즌에 좀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뷸러는 아직 재활 중이지만 최근 MLB닷컴이 2024시즌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후보로 꼽을 만큼 위력적인 투수다.

그러나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직후에도 한 차례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뷸러가 두 번째 수술을 받은 만큼 완전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뷸러가 올 시즌 복귀하더라도 24∼27차례 선발 등판해 150∼175이닝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뷸러의 개막전 복귀가 무산되면 다저스는 시즌 초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타일러 글래스노우, 제임스 팩스턴이 1∼3선발을 맡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710 스미스 연장전서 폭발…여자농구 삼성생명, 우리은행에 첫 승 농구&배구 2024.02.06 169
64709 벌타 받은 니만, LIV 골프 개막전서 4차 연장 끝에 우승 골프 2024.02.06 374
64708 [아시안컵] 황인범 "8골 실점하면 우승 못한다고? 새 역사 쓰겠다!" 축구 2024.02.06 285
64707 롯데에서 외야수로 뛴 피터스, 투수로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야구 2024.02.06 341
64706 KBO, 한국쉘과 2026년까지 스폰서십 계약 연장 야구 2024.02.06 351
64705 [프로농구 고양전적] kt 92-89 소노 농구&배구 2024.02.06 154
64704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악천후에 54홀로 축소…클라크 우승 골프 2024.02.06 370
열람중 팔꿈치 재활 중인 다저스 에이스 뷸러, 개막전 복귀 불발될 듯 야구 2024.02.06 326
64702 "메시 나와!"…뿔난 홍콩 팬, '친선전 노쇼' 메시에게 야유 세례 축구 2024.02.06 290
64701 KPGA 대상 함정우, 콘페리투어 연착륙 기대…2연속 컷 통과 골프 2024.02.06 378
64700 PGA 투어 페블비치 우승한 클라크, 세계랭킹 6위로 껑충 골프 2024.02.06 394
64699 [아시안컵] 알타마리 몸상태에 요르단 감독 "인샬라…한국전엔 준비될 것" 축구 2024.02.06 284
64698 NBA 득점 선두 엠비드, 무릎 수술 예정…장기간 결장 불가피 농구&배구 2024.02.06 161
64697 [아시안컵] 자신감 넘치는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앞두고 마지막 훈련 축구 2024.02.06 287
64696 '진짜 왔다' 맨유 출신 미드필더 린가드 입국…"20골 넣어줘" 축구 2024.02.06 301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