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문동주와 프로필 촬영…보기만 해도 '든든'

뉴스포럼

류현진, 문동주와 프로필 촬영…보기만 해도 '든든'

메이저 0 324 2024.03.07 03:22

한국 야구 에이스 선후배, 7일 청백전서 선발 맞대결

포즈 취하는 류현진(오른쪽)과 문동주
포즈 취하는 류현진(오른쪽)과 문동주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오른쪽)과 미래의 에이스 문동주가 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2년 만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 류현진(36)이 시범경기 개막에 앞서 공식 프로필 촬영을 하고 새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인근 한밭체육관에서 공식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한화이글스의 현재와 미래
한화이글스의 현재와 미래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오른쪽)과 미래의 에이스 문동주가 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이날 촬영은 여러모로 의미 있었다.

류현진은 팀은 물론 한국 야구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문동주(20)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구단 관계자는 "류현진이 계약 다음 날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프로필 사진을 찍을 시간이 따로 없었다"며 "문동주 역시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해 촬영 일정을 맞추지 못했는데 이날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촬영 장소도 각별했다. 한밭 체육관은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기 직전인 2013년 1월 5일 한화가 환송회를 열어준 장소다.

당시 류현진은 800여명의 팬 앞에서 "한화로 돌아오면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류현진은 국내 활동에 쉼표를 찍은 장소에서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셈이다.

1번과 99번
1번과 99번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오른쪽)과 미래의 에이스 문동주가 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지난 달 22일 한화와 계약기간 8년, 170억원에 도장을 찍고 복귀한 류현진은 곧바로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향했다.

팀 훈련을 소화한 류현진은 지난 4일 선수단과 함께 귀국해 하루 휴식한 뒤 6일 훈련을 재개했다.

마주 보는 류현진과 문동주
마주 보는 류현진과 문동주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오른쪽)과 미래의 에이스 문동주가 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그는 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팀 청백전에 등판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류현진이 대전구장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건 2012년 10월 4일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4천172일 만이다.

류현진의 상대 팀 선발은 문동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670 안세르, LIV골프 홍콩 대회 2R 5타 차 선두…앤서니 김은 하위권 골프 2024.03.10 463
65669 메시, 북중미 챔피언스컵 16강전서 득점포…팀은 2-2 무승부 축구 2024.03.09 366
65668 프로농구 LG, 11일 홈 경기서 창단 27주년 행사 개최 농구&배구 2024.03.09 361
65667 감독은 10승 이상 확신…SSG 더거 "다양한 구종·투쟁심이 장점" 야구 2024.03.09 311
65666 [영상] 롯데 떠난 치어리더 박기량 "은퇴 안 해"…두산에 합류 야구 2024.03.09 333
65665 최혜진, 블루베이 LPGA 2라운드 선두권…'첫 우승 보인다' 골프 2024.03.09 469
65664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올해 바뀌는 규정은 야구 2024.03.09 310
65663 [프로배구 전적] 8일 농구&배구 2024.03.09 379
65662 체중 120㎏ 정찬민이 신는 데상트 프로클래식 골프화 출시 골프 2024.03.09 482
65661 안나린, 블루베이 LPGA 2라운드 공동 선두(종합) 골프 2024.03.09 481
65660 최지만, 워싱턴과 시범경기 대수비 출전…타율 0.182 유지 야구 2024.03.09 317
65659 이범호 KIA 감독 취임식…12일에는 류현진의 한화와 대결 야구 2024.03.09 318
65658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4위 도약…PS 진출 희망 살려 농구&배구 2024.03.09 307
65657 삼성 원태인이 기대하는 '김하성·마차도·류현진과의 대결' 야구 2024.03.09 317
65656 김재희, '23번째 생일 선물'로 KLPGA 생애 첫 우승 예약(종합) 골프 2024.03.09 48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