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합류한 손흥민, 태국전 앞두고 첫 훈련 소화

뉴스포럼

황선홍호 합류한 손흥민, 태국전 앞두고 첫 훈련 소화

메이저 0 365 2024.03.20 03:21

이강인은 저녁에 합류…'탁구게이트' 뒤 다시 '한 팀'으로

손흥민과 황선홍 임시감독
손흥민과 황선홍 임시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태국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황인범(즈베즈다), 김민재(뮌헨), 홍현석(헨트), 조규성(미트윌란) 등 전날 귀국한 유럽파 선수 5명이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총 22명의 태극전사가 훈련을 진행했다.

손흥민과 조규성, 황인범, 홍현석 그리고 전날 진행된 첫 훈련부터 합류한 백승호(버밍엄시티)는 지난 주말 소속팀 경기에서 쌓인 피로를 푸는 회복훈련을 진행했다.

김민재(왼쪽)와 김영권
김민재(왼쪽)와 김영권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뮌헨에서 주전 자리를 에릭 다이어에게 빼앗겨 벤치 신세가 된 김민재와 K리거 등 17명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이들은 황 감독의 지도 아래 1시간 동안 패스, 슈팅 훈련, 전술훈련 등을 진행했다.

이제 이날 오후 입국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만 저녁에 합류하면 대표팀은 '완전체'가 된다.

'탁구게이트'의 주인공인 이강인과 손흥민은 다시 붉은 유니폼을 입고 호흡을 맞춰야 한다.

이강인은 올 초 끝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준결승전 전날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하극상'을 벌여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손흔들며 인사하는 이강인
손흔들며 인사하는 이강인

(영종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을 통해 입국하며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3.19 [email protected]

이강인이 일부 선수들과 별도로 탁구를 치는 '개인행동'을 하려는 것을 손흥민이 말리려다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져 크게 논란이 일자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손흥민에게 사과했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을 치른다.

이어 26일에는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4차전을 벌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045 '최악의 MLB 데뷔전' 다저스 야마모토 "패배 책임감…시즌 길다"(종합) 야구 2024.03.22 322
66044 [프로배구 준PO 전적] OK금융그룹 3-2 현대캐피탈 농구&배구 2024.03.22 237
66043 일본, 북한에 1-0 진땀승…북중미월드컵 예선 B조 '3연승+선두' 축구 2024.03.22 371
66042 뮌헨 벤치 밀려난 김민재 "15분만 뛰고 왔으니 더 잘했어야" 축구 2024.03.22 368
66041 오타니 응원한 MLB 다저스 베츠 "쇼헤이가 괜찮았으면 한다" 야구 2024.03.22 295
66040 '최고령 데뷔' 주민규 "오늘 제 점수는 50점…이젠 데뷔골 향해" 축구 2024.03.22 375
66039 MLB 서울시리즈 7일간 달군 주인공 오타니의 잊지 못할 추억 야구 2024.03.22 281
66038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첫 타점 올리며 서울시리즈 마무리 야구 2024.03.22 282
66037 이강인에 쏟아진 여전한 환호성…대표팀 내분 여파 '이젠 안녕'(종합) 축구 2024.03.22 380
66036 MLB 서울시리즈 첫 홈런 주인공은 다저스 베츠…전기차 획득 야구 2024.03.22 270
66035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구속…"도망 우려" 야구 2024.03.22 273
66034 황선홍 "승리하지 못해 죄송…선수들은 100% '원팀'이었다" 축구 2024.03.22 413
66033 MLB 샌디에이고·다저스 감독 "한국 환대에 감사…즐거운 추억" 야구 2024.03.22 281
66032 서울시리즈 종료…MLB 스타는 추억 쌓고, 한국 팬들은 멋진 경험 야구 2024.03.22 280
66031 "북한, 일본과 26일 평양서 월드컵 예선 개최 불가" 축구 2024.03.22 34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