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한국가스공사에 85-81 진땀승…2위 불씨

뉴스포럼

프로농구 kt, 한국가스공사에 85-81 진땀승…2위 불씨

메이저 0 226 2024.03.24 03:20
패리스 배스
패리스 배스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불씨를 살렸다.

kt는 23일 경기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5-81로 꺾었다.

kt는 32승 19패로 3위를 유지했다.

2위 창원 LG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히고 4강 PO 직행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 갔다.

kt와 LG는 올 시즌 각각 3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3연패한 한국가스공사는 20승 32패로 7위를 유지했다.

한희원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연 kt는 7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주도했으나 리바운드(8-15)에서 밀리며 추격을 허용했고, 20-19로 근소하게 앞선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에서 kt는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에게 외곽포를 얻어 맞고 역전을 허용했고, 니콜슨에게 9점 연속 실점하며 9점 차까지 벌어졌다.

문정현의 외곽포와 패리스 배스의 속공 득점으로 다시 힘을 낸 kt는 하윤기의 블록슛과 한희원의 스틸에 이은 자유투 득점으로 전반을 45-47로 마쳤다.

(왼쪽부터) 하윤기와 허훈
(왼쪽부터) 하윤기와 허훈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쿼터 초반 하윤기의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온 kt는 문성곤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지만, 한국가스공사와 득점을 주고 받으며 좀처럼 도망가지 못했고 60-59로 4쿼터에 들어섰다.

니콜슨이 쿼터 직전 반대편 코트 3점 라인에서 던진 슛이 림을 갈라 팬들의 함성이 하늘이 찔렀지만,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마지막 쿼터에서도 시소게임이 이어지며 엎치락뒤치락했다.

경기 종료 6분 24초 전 3점슛을 포함해 허훈이 7점 연속 득점하며 kt가 다시 앞서 나갔고, 종료 2분 41초 전에는 하윤기의 속공 득점으로 리드를 8점까지 벌리기도 했다.

kt는 한국가스공사 염유성과 신승민에게 연속으로 외곽포를 내주고 종료 33.7초 전 듀반 맥스웰에게 골 밑 슛을 허용해 2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종료 6.7초 전 허훈이 자유투 두 방을 모두 놓쳤으나 하윤기의 팁인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다.

kt 배스는 24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하윤기가 21점, 허훈이 16점으로 활약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이 24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195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2-1 롯데 야구 2024.03.27 269
66194 '흥국생명 챔프전 진출' 김연경 "이렇게 또 기회가 왔습니다" 농구&배구 2024.03.27 230
66193 손준호, 올여름 그라운드 복귀 희망…"몸무게 73㎏ 그대로"(종합) 축구 2024.03.27 445
66192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4-3 삼성 야구 2024.03.27 269
66191 [프로야구 수원전적] 두산 8-5 kt 야구 2024.03.27 263
66190 KIA 최형우 동점포·소크라테스 역전 결승타…롯데 3연패(종합) 야구 2024.03.27 282
66189 KB, 우리은행과 챔프전 1승 1패…박지수 역대 최다 더블더블(종합) 농구&배구 2024.03.27 228
66188 '이강인 손흥민 합작골' 한국, 태국과 월드컵 예선 3-0 완승 축구 2024.03.27 396
66187 [프로야구] 27일 선발투수 야구 2024.03.27 266
66186 선발 바꾸고, 교체는 적극적으로…변화로 승리 만든 황선홍호 축구 2024.03.27 386
66185 웃으며 임시감독 업무 마친 황선홍 "선수들 승리 의지 컸다"(종합) 축구 2024.03.27 389
66184 양현종도, 서건창도 고개 갸웃…선수들은 ABS에 여전히 적응 중 야구 2024.03.27 274
66183 웃으며 임시감독 업무 마친 황선홍 "선수들 승리 의지 컸다" 축구 2024.03.27 447
66182 '시범경기 무패' 두산, kt 꺾고 개막전 패배 후 2연승 야구 2024.03.27 292
66181 [월드컵축구 전적] 한국 3-0 태국 축구 2024.03.27 371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