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신인상은 이정후 아닌 야마모토…MVP는 오타니 대신 베츠"

뉴스포럼

"MLB 신인상은 이정후 아닌 야마모토…MVP는 오타니 대신 베츠"

메이저 0 278 2024.03.26 03:22

MLB닷컴, 직원 88명 대상으로 2024시즌 예상 투표 진행

LA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MLB 데뷔전
LA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MLB 데뷔전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 1회초 LA 다저스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역투하고 있다. 2024.3.21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 MLB닷컴이 미국 본토 MLB 개막전을 앞두고 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사이영상 수상자 등을 예측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속한 내셔널리그(NL)에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신인상을 타고, MVP는 오타니 쇼헤이가 아닌 무키 베츠(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기사에서 "야마모토는 서울 시리즈에서 1이닝 5실점을 하면서 험난하게 출발했으나, 그의 구위와 일본에서 기록을 봤을 때 유력한 신인상 수상자 후보"라고 언급했다.

매체는 야마모토가 일본프로야구 사이영상에 해당하는 '사와무라상'을 3년 연속 받았고, 퍼시픽리그 MVP를 3회 연속 수상했다는 사실을 소개하며 "MLB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야마모토는 투표대로 성적이 나온다면 이미 가득 찬 트로피 선반에 몇 개를 추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후는 외야수 잭슨 메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아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 등과 함께 '표를 받은 또 다른 후보'로 언급됐다.

무키 베츠, 좌월 투런 홈런
무키 베츠, 좌월 투런 홈런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LA 다저스 2차전 경기, 5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 LA 다저스 무키 베츠가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4.3.21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아메리칸리그(AL) MVP를 받았던 베츠는 지난해 AL MVP 수상자인 팀 동료 오타니를 제치고 두 번째 MVP 트로피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매체는 "베츠는 다저스 라인업에서 그의 뒤를 잇는 두 명의 '전직 MVP' 오타니와 프레디 프리먼 덕분에 더욱 빛날 것이다. 지난해에도 그는 39개의 홈런으로 NL MVP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엄청난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유격수로 나선다"고 예측했다.

오타니와 지난해 NL MVP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등은 '또 다른 MVP 후보'로 언급됐다.

AL에서는 올해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후안 소토가 MVP, 잭슨 홀리데이(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신인상 후보로 꼽혔다.

사이영상 예상 수상자로는 NL에서 스펜서 스트라이더(애틀랜타), AL에서는 패트릭 코빈(볼티모어)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지휘봉을 쥔 AJ 힌치 감독과 시카고 컵스 크레이그 카운슬 감독은 각각 AL과 NL '올해의 감독' 유력 후보로 지목됐다.

20일과 21일 MLB 서울 시리즈 2경기로 먼저 문을 연 2024년 MLB 정규시즌은 29일 본토 개막전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10 KLPGA 준회원 선발전서 타수 조작…3명 실격 처리 골프 2024.03.28 498
66209 황선홍호, 월드컵 예선 태국 원정 전반 1-0 리드…이재성 선제골 축구 2024.03.27 416
66208 뜨거운 강승호…시범경기 타율 0.391→정규시즌 타율 0.500 야구 2024.03.27 307
66207 이강인 돕고 손흥민 쾅!…한국, 태국과 월드컵 예선 3-0 완승(종합) 축구 2024.03.27 436
66206 '아쉬운 봄배구 마무리' 고희진 정관장 감독 "핑계대지 않겠다" 농구&배구 2024.03.27 254
66205 [프로야구 중간순위] 26일 야구 2024.03.27 312
66204 [프로야구 인천전적] 한화 6-0 SSG 야구 2024.03.27 295
66203 이강인과 합작골 직후 포옹…손흥민 "오랜만에 안아보니 귀엽다"(종합) 축구 2024.03.27 401
66202 프로농구 KCC, 정관장 꺾고 4위 탈환 실낱 희망 농구&배구 2024.03.27 248
66201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10-5 키움 야구 2024.03.27 289
66200 카스타노 호투에 김성욱 만루홈런 폭발…NC, 키움 대파(종합) 야구 2024.03.27 290
66199 KB 박지수 "양 팀 모두 벌써 체력 부담…이제부터 정신력 싸움" 농구&배구 2024.03.27 234
66198 이강인 돕고 손흥민 넣고…합작골로 '하극상 논란' 지우고 포옹 축구 2024.03.27 401
66197 '묵묵히' 대표팀 중심 잡는 이재성…태국과 2연전서 1골 1도움 축구 2024.03.27 431
66196 4만8천 태국 관중 속 2천명 붉은악마·교민 뜨거운 응원 축구 2024.03.27 39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