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첫 승 kt 송영진 감독 "6강 단기간에 끝내고 휴식 취하겠다"

뉴스포럼

PO 첫 승 kt 송영진 감독 "6강 단기간에 끝내고 휴식 취하겠다"

메이저 0 239 2024.04.06 03:21
5일 6강 PO 1차전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kt 송영진 감독
5일 6강 PO 1차전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kt 송영진 감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 송영진 감독이 사령탑으로 치른 첫 플레이오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5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93-90으로 이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kt 지휘봉을 잡은 송영진 감독은 첫 시즌에 팀을 정규리그 3위로 PO에 올려놨고, PO 1차전 홈 경기에서도 이겼다.

송영진 감독은 1차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경기를 잘 이겨낸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전반에 준비한 수비가 잘 안됐고, 특히 상대 빠른 공격과 3점을 막지 못해 고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처음 팀을 지휘한 느낌을 묻자 송 감독은 "긴장도 됐고, 확실히 정규리그 경기와는 달랐다"며 "그래도 어쨌든 어렵게 이겼고, 앞으로 기세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송 감독은 "(허)훈이가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어 보이고, 패리스 배스도 몸이 조금 안 좋아 보여서 컨디션 조절이 중요할 것 같다"며 "2, 3차전 선수들과 잘 준비해서 단기간에 6강을 끝나고 4강을 대비해 휴식을 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종료 17초를 남기고 결승 3점포를 꽂은 신인 문정현에 대해서는 "수비 등 궂은일을 잘해주고 있고, 김영환 코치와 슈팅 연습을 열심히 한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고 칭찬했다.

5일 PO 1차전의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5일 PO 1차전의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규리그에서 26승 28패, 6위로 PO 막차를 탄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며 "마지막에 실책 등이 나온 부분이 아쉽다"고 말했다.

정규리그에서 33승을 따낸 3위 팀 kt를 끝까지 괴롭힌 조 감독은 "kt보다 우리가 우위에 있는 부분이 골 밑인데 게이지 프림이 몸싸움이나 트랩 수비 때문에 자꾸 외곽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다"며 "2차전에 그런 부분을 다시 주문해서 좋은 경기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495 3연승 KIA, 한화 제치고 선두 탈환…8연패 삼성 꼴찌 추락(종합) 야구 2024.04.06 285
66494 kt 이강철 감독,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시즌 1호 야구 2024.04.06 288
66493 [프로농구 PO 1차전 전적] kt 93-90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2024.04.06 252
66492 포수 전향한 kt 강백호, LG전 선발 포수 출전…데뷔 후 처음 야구 2024.04.06 285
66491 신인 문정현 결승 3점포…kt, 프로농구 6강 PO 1차전 승리(종합) 농구&배구 2024.04.06 230
열람중 PO 첫 승 kt 송영진 감독 "6강 단기간에 끝내고 휴식 취하겠다" 농구&배구 2024.04.06 240
66489 여자 축구대표팀, 올해 국내 첫 A매치서 필리핀에 3-0 완승(종합) 축구 2024.04.06 427
66488 [프로야구 부산전적] 두산 4-3 롯데 야구 2024.04.06 294
66487 종료 17초 전 결승포 kt 문정현 "던질 때부터 느낌 좋았다" 농구&배구 2024.04.06 234
66486 와르르 무너진 류현진, 키움전 9실점…한 경기 최다 실점(종합) 야구 2024.04.06 286
66485 신민혁 6⅓이닝 무실점 호투…NC, 6연승 달리던 SSG 완파 야구 2024.04.06 266
66484 여자축구 지소연·페어, 필리핀과 평가전 첫 경기 선발 출격 축구 2024.04.06 394
66483 [여자 축구대표팀 평가전 전적] 한국 3-0 필리핀 축구 2024.04.06 386
66482 [프로야구 중간순위] 5일 야구 2024.04.06 282
66481 '단독 선두' 한화 관중몰이, 서울까지 번졌다…고척돔 매진 야구 2024.04.06 28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