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지구대서 소란 피우며 경찰관 발로 찬 축구선수 벌금형

뉴스포럼

술 취해 지구대서 소란 피우며 경찰관 발로 찬 축구선수 벌금형

메이저 0 482 2024.04.13 03:21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술 마신 채 소동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발로 찬 축구선수가 벌금형에 처해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축구선수 A(22) 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무집행방해는 국가의 기능을 해하고 공권력을 경시하는 범죄로서 법질서 확립을 위해 엄중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 피고인이 경찰관들에게 가한 폭행의 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5일 자정께 경기도 성남시 한 건물 옥상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살 소동을 피우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의 허벅지 부위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현행범 체포된 이후 지구대에서 욕설하며 소란을 피워 또 다른 경찰관으로부터 제지당하자 발로 경찰관의 엉덩이 부위를 한차례 차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50 단독 선두 KIA, 파죽의 6연승…꼴찌 롯데, 속절없이 6연패(종합) 야구 2024.04.15 292
66749 홍원기 키움 감독 "후배 생각하는 김재웅 투지에 깊이 감동" 야구 2024.04.14 322
66748 '손흥민 58분' 토트넘, 뉴캐슬에 0-4 완패…EPL 5위로 밀려나 축구 2024.04.14 454
66747 완델손 2도움 포항, 서울과 '김기동 더비'서 4-2 승리…선두질주(종합) 축구 2024.04.14 457
66746 [프로축구 중간순위] 13일 축구 2024.04.14 456
66745 15경기 만에 작년 홈런 돌파한 키움 이형종 "직구 예상했다" 야구 2024.04.14 328
66744 [프로축구 서울전적] 포항 4-2 서울 축구 2024.04.14 544
66743 FC서울에서만 20년…은퇴식 치른 고요한 "감독으로 복귀가 꿈' 축구 2024.04.14 480
66742 259일 만에 동굴 밖으로 나온 박종훈 "난 끝났다고 생각했다" 야구 2024.04.14 329
66741 [프로야구 대전전적] KIA 11-9 한화 야구 2024.04.14 301
66740 [프로야구 대구전적] NC 4-3 삼성 야구 2024.04.14 291
66739 롯데 김민성, 1군 복귀한 날 연습 타구에 머리 맞아 부상 야구 2024.04.14 334
66738 '5연승' KIA, 선발 전원 15안타·11득점에도 한화에 진땀승 야구 2024.04.14 318
66737 드라이버 입스 이겨낸 이규민, KPGA 개막전서 첫 우승 도전 골프 2024.04.14 500
66736 완델손 2도움 포항, 서울과 '김기동 더비'서 4-2 승리…선두질주 축구 2024.04.14 46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