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갈비뼈 골절 아닌 단순 타박…엔트리도 유지(종합)

뉴스포럼

SSG 최정, 갈비뼈 골절 아닌 단순 타박…엔트리도 유지(종합)

메이저 0 333 2024.04.19 03:21

짧은 휴식 후 복귀해 KBO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 재조준

괴로워하는 최정
괴로워하는 최정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1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 말 2사 SSG 최정이 KIA 선발 크로우의 공에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2024.4.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투수 공에 갈비뼈 부위를 맞은 최정(37·SSG 랜더스)이 '골절'이 아닌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았다.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의미다.

프로야구 SSG는 18일 "최정이 오늘 오전과 오후 두 곳의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했다. 두 곳 모두 '왼쪽 갈비뼈 부위 단순 타박이라는 동일한 진단을 했다"며 "통증 완화까지 출전은 어렵다. 몸 상태를 점검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단 '장기 이탈'은 피했다.

SSG는 최정을 1군 엔트리에서도 빼지 않았다. 열흘 안에 최정이 그라운드에 복귀하는 걸 기대한다는 의미다.

최정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2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KIA 선발 윌리엄 크로우가 던진 공에 맞았다.

한참 동안 통증을 호소한 최정은 1루로 걸어 나갔지만 곧바로 대주자 박지환과 교체됐다.

그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해당 병원에서는 '왼쪽 갈비뼈 미세 골절이 의심된다'고 진단했다.

미세 골절 부상이면 한 달 이상의 장기 이탈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18일에 한 정밀 검진에서는 '단순 타박' 진단이 나와 우려했던 장기 이탈은 피했다.

일단 최정은 짧은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최정은 16일 KIA전에서 개인 통산 467호 홈런을 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보유한 KBO 최다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홈런 1개를 추가하면 최정이 KBO 개인 통산 최다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선다.

우려했던 장기 이탈을 피한 덕에 최정은 곧 다시 신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45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2024.04.21 367
66944 [프로야구 중간순위] 20일 야구 2024.04.21 354
66943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2-1 제주 축구 2024.04.21 523
66942 최은우·박현경·정윤지 공동 선두…넥센·세인트나인 우승 경쟁 골프 2024.04.21 463
66941 프로야구 kt-롯데전 비로 취소…21일 더블헤더 개최 야구 2024.04.21 350
66940 메가 "제가 '인도네시아 김연경'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농구&배구 2024.04.21 297
66939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버저비터 윤원상 "더 도움되고싶다" 농구&배구 2024.04.21 286
66938 '윤원상 역전 버저비터' 프로농구 LG, 챔프전까지 단 한걸음 농구&배구 2024.04.21 326
66937 [프로축구 중간순위] 20일 축구 2024.04.21 502
66936 대전구장 11경기 연속 매진…KBO리그 최다 기록 -1 야구 2024.04.21 358
66935 '양현준 61분' 셀틱, 스코틀랜드 FA컵 결승 진출 축구 2024.04.21 495
66934 '환상 오버헤드킥' 전북 영건 전병관 "헤딩 자신없어 발 갖다대" 축구 2024.04.21 482
66933 [프로축구 서울전적] 전북 3-2 서울 축구 2024.04.21 483
66932 고군택, KPGA 파운더스컵 사흘 내리 선두(종합) 골프 2024.04.21 478
66931 K리그1 전북, 서울 상대 8년째 무패행진…'영건' 전병관 결승골(종합) 축구 2024.04.21 498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