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송영진 kt 감독 "매 경기 총력전…길게 보지 않겠다"

뉴스포럼

프로농구 송영진 kt 감독 "매 경기 총력전…길게 보지 않겠다"

메이저 0 275 2024.04.30 03:20

전창진 KCC 감독 "상대 팀 허훈의 정신력 본받아야"

작전 지시하는 송영진 감독
작전 지시하는 송영진 감독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9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 KT 송영진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4.4.29 [email protected]

(수원=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송영진 수원 kt 감독은 힘들게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매 경기 총력전으로 나서겠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승리를 다짐했다.

kt는 2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차전에서 1차전 패배를 딛고 101-97로 승리해 송영진 감독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오는 5월 1일 3차전이 열리는 부산사직체육관으로 향한다.

송영진 감독은 "1차전 때 챔피언결정전을 너무 길게 내다본 것이 패인이었다"며 평가한 뒤 "컨디션이 좋은 선수라면 출전 시간을 오래 주더라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2차전에서 패한 전창진 KCC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력을 지적하면서 상대 팀 허훈의 투혼에 칭찬을 보냈다.

다음은 2차전이 끝난 뒤 양 팀 감독의 말.

◇ 송영진 kt 감독 = 어려운 경기였는데 값진 승리를 거뒀다. 허훈은 40분 풀타임을 뛰었고, 패리스 배스도 책임감을 느끼고 잘 뛰어줬다. 오늘은 총력전이라고 생각하고 컨디션 좋은 선수들을 길게 가져가려고 했다. 배스는 전반전에 무득점이었지만 후반전에 득점을 많이 해줬다. 2쿼터에 휴식을 준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3차전에서는 지역 방어 등을 점검해서 새로운 것을 준비하겠다.

전창진 부산 KCC 감독
전창진 부산 KCC 감독

[KBL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 전창진 KCC 감독 = 챔피언 결정전이 재미있어졌다. 2차전은 예상한 대로, 또한 걱정한 대로 흘러갔다. 접전 같았지만 사실상 완패였다. 40분을 뛴 허훈은 정말 대단한 선수다. 그런 정신력을 가지고 뛰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 그런 점들이 수비에 영향을 미쳤고, 승리를 넘겨줬다. 믿었던 선수들이 잘 뛰지 못했는데 왜 그랬는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부산에서는 더 좋은 경기를 하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245 류현진, 한국에서 다시 만난 추신수에게 3타수 2안타(종합) 야구 2024.05.01 352
67244 [부고] 김대용(프로야구·축구·배구 선수연금 담당)씨 부친상 야구 2024.05.01 351
67243 류현진 100승-노시환 만루포…한화, SSG에 완승 야구 2024.05.01 367
67242 류현진 앞세운 한화, 16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 야구 2024.05.01 346
67241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마쉬 등 2∼3명 압축…협상 국면 돌입 축구 2024.05.01 447
67240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8-2 SSG 야구 2024.05.01 362
67239 K리그1 서울, 수원FC 상승세 잠재우고 3연패 탈출…5위 도약(종합) 축구 2024.05.01 459
67238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 창원 NC파크 프로야구 시구 야구 2024.05.01 348
67237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0-0 김천 축구 2024.05.01 447
67236 한국에서 다시 만난 류현진-추신수,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 야구 2024.05.01 381
67235 2위 NC, 불방망이로 LG 꺾고 4연승…두 번째로 시즌 20승 고지 야구 2024.05.01 343
67234 KBO "공인구 2차 수시검사, 모든 샘플 합격 기준 충족"(종합) 야구 2024.05.01 412
67233 [프로야구 부산전적] 키움 9-7 롯데 야구 2024.05.01 429
67232 [프로축구 수원전적] 서울 2-0 수원FC 축구 2024.05.01 428
67231 100승 물벼락 축하받은 류현진 "이런 축하 처음…기분 최고" 야구 2024.05.01 41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