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3루수 브레그먼, MLB 컵스와 5년 2천555억원에 계약 합의

뉴스포럼

정상급 3루수 브레그먼, MLB 컵스와 5년 2천555억원에 계약 합의

메이저 0 87 01.12 03: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컵스와 대형 계약한 알렉스 브레그먼
컵스와 대형 계약한 알렉스 브레그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1)이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는다.

AP통신 등 미국 매체는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자유계약선수(FA) 브레그먼이 컵스와 계약기간 5년, 총액 1억7천500만달러(약 2천555억원)에 계약 합의했다고 전했다.

컵스 구단은 신체검사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된 계약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브레그먼은 2018년과 2019년, 2025년 올스타에 선정된 스타 플레이어다.

2019년 실버 슬러거, 2024년 골드 글러브를 받는 등 공격과 수비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 2025시즌 대퇴부 부상을 안고도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18홈런, 62타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

브레그먼은 2024시즌 종료 후 보스턴과 3년 1억2천만달러에 FA 계약했으나 옵트 아웃(계약 파기 권한)을 행사한 뒤 FA 시장에 나왔다.

MLB닷컴은 "계약이 확정되면 브레그먼은 컵스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총액에 도장 찍은 선수가 된다"며 "연평균 수입(3천500만달러)은 컵스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액수"라고 설명했다.

컵스는 2024시즌을 마친 뒤에도 브레그먼에게 계약기간 4년, 총액 1억1천500만 달러의 조건에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755 프로배구 남녀부 유례없는 '3위 쟁탈전'…준PO 성사 가능성↑ 농구&배구 03.11 24
76754 강릉시, 파크골프장 시설·환경개선사업 실시 골프 03.11 27
76753 WBC 열기 속에 KBO리그 시범경기 12일 개막…팀당 12경기 야구 03.11 31
76752 여자배구 '전설' 양효진의 라스트댄스…코트 설 때마다 새 역사 농구&배구 03.11 31
76751 한국 여자축구 아시안컵 8강 상대는 우즈베키스탄…14일 격돌 축구 03.11 23
76750 강원, 나상호의 마치다에 0-1로 져 ACLE 16강 탈락…서울만 남아 축구 03.11 25
76749 [WBC] 안현민의 9회 천금 같은 희생플라이는 100만달러 가치 야구 03.11 25
76748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적금 출시 축구 03.11 21
76747 [WBC] 호주전 시청률 합계 12.4%…SBS, 2경기 연속 1위 야구 03.11 28
76746 '총상금 347억원' 역대 최대 규모 KLPGA 투어, 12일 태국서 개막 골프 03.11 31
76745 [WBC] 도미니카共·베네수엘라·푸에르토리코, 나란히 8강 진출 야구 03.11 26
76744 김연경, IOC 'GEDI 챔피언스 어워즈' 아시아 지역상 수상 농구&배구 03.11 30
76743 [WBC] 일본, 체코에 9-0 승리…8회 무라카미 만루 홈런 폭발 야구 03.11 25
76742 제2의 전성기, 흥국생명 봄배구 이끈 최은지 "매 경기가 마지막" 농구&배구 03.11 26
76741 북한 여자축구, 아시안컵서 중국에 1-2 역전패…호주와 8강전 축구 03.11 2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