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최하위' 키움…홍원기 감독이 꼽은 후반기 승부처는

뉴스포럼

'강력한 최하위' 키움…홍원기 감독이 꼽은 후반기 승부처는

메이저 0 476 2024.07.04 03:22
인터뷰하는 키움 홍원기 감독
인터뷰하는 키움 홍원기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7.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강력한 최하위'라는 역설적인 표현이 가능한 구단이다.

전반기 종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순위표에서는 맨 아래 칸에 있지만, 34승 45패 승률 0.430으로 승률 자체는 나쁘지 않다.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최하위 승률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인 키움은 현재 5위 SSG 랜더스와 격차가 6경기다.

후반기 성적에 따라서는 최하위 탈출은 물론이고,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내심 도전해볼 만한 상황이다.

최근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홍원기 키움 감독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후반기 반격 조건으로 '투수진 안정'을 꼽았다.

홍 감독은 "하영민 선수가 3선발로 고군분투하고, 김윤하 선수가 전반기 막판에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인범 선수까지 시즌 초반처럼 힘을 발휘한다면 그래도 후반기 순위 싸움에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베테랑 외야수 이형종이 복귀할 수 있는 것도 키움에는 호재다.

발등을 다쳐 4월 말 1군 전열에서 이탈했던 이형종은 최근 재활을 마치고 퓨처스(2군) 리그 경기에 출전 중이다.

홍 감독은 "이형종 선수가 9회까지 모든 경기를 소화하고 나서도 이상이 없다고 하면 콜업 시기는 올스타 브레이크 때 정확하게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100 KIA, 삼성에 또 역전승…양석환·양의지, 잠실 최초 만루포 2방(종합2보) 야구 2024.07.04 457
68099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4-1 SSG 야구 2024.07.04 478
68098 양석환·양의지 '만루포 합창'…두산, 롯데의 6연승 도전 저지 야구 2024.07.04 482
68097 김태형 롯데 감독 "타선에 확신 없었는데…팀이 점점 좋아져" 야구 2024.07.04 433
열람중 '강력한 최하위' 키움…홍원기 감독이 꼽은 후반기 승부처는 야구 2024.07.04 477
68095 요키시, 시속 143㎞…두산, 시라카와와 요키시 두고 저울질(종합) 야구 2024.07.04 462
68094 NL은 오타니, AL은 저지…MLB 양분한 슈퍼스타 야구 2024.07.04 469
68093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2024.07.04 443
68092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13-8 롯데 야구 2024.07.04 457
68091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3-2 한화 야구 2024.07.04 481
68090 부상 복귀 후 평균자책점 7.09…두산 알칸타라, 또 조기 강판 야구 2024.07.04 437
68089 '홈런 두 방 활약에도' 양의지 "젊은 투수, 포수 김기연 대견해" 야구 2024.07.04 401
68088 이승엽 감독 "젊은 불펜 김택연·최지강·이병헌, 전반기 큰 힘" 야구 2024.07.04 407
68087 선두 KIA, 삼성에 또 역전승…키움 6연승·헤이수스 10승 선착(종합) 야구 2024.07.04 408
68086 황성빈·장현식·송성문·박지환, 프로야구 올스타전 막차 탑승 야구 2024.07.04 40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