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대표팀 사령탑 선임된 홍명보 감독과 계약해지

뉴스포럼

K리그1 울산, 대표팀 사령탑 선임된 홍명보 감독과 계약해지

메이저 0 464 2024.07.12 03:21
이영호기자

신임 사령탑 선임 때까지 이경수 수석코치 대행 체재

벤치에서 경기 보는 홍명보 감독
벤치에서 경기 보는 홍명보 감독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광주FC의 경기에서 울산 홍명보 감독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7.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55)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울산 구단은 11일 "홍명보 감독과 상호 계약을 해지하고 이경수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 감독에게는 10일 치러진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홈경기(0-1 패)가 울산 사령탑으로서 마지막 치른 경기가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고, 이에 따라 홍 감독은 10일 광주FC전에 이어 13일 FC서울과 23라운드 홈 경기까지 치르고 지휘봉을 놓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울산은 홍 감독 선임 이후 팬들의 반응이 급격히 나빠진 데다, 광주FC와 22라운드 경기에서 패하면서 분위기까지 가라앉자 이번 주말 경기부터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경수 울산 HD 감독 대행
이경수 울산 HD 감독 대행

[울산 H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0년 12월 울산의 11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홍 감독은 2022년 K리그1 무대에서 울산의 17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지휘했고, 지난해에는 창단 이후 첫 K리그1 2연패를 이끄는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울산은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자격까지 확보했지만 홍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3년 7개월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울산은 당분간 이경수 수석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한 뒤에 차기 사령탑 후보군 찾기에 나서기로 했다.

숭실대 감독과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이경수 '감독 대행'은 수원 삼성 수석 코치와 스카우트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울산 수석 코치를 맡아왔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TZDe0jaNHB4?si=hKvoQDpJA7R7AXfH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40 [프로야구 수원전적] 두산 12-1 kt 야구 2024.07.12 458
68339 전예성, 하이원 여자오픈 첫날 8언더파 맹타…그린 적중률 100% 골프 2024.07.12 468
68338 황의조, 태극마크 완전 박탈되나…최고 수위 '제명' 가능 축구 2024.07.12 495
68337 포항 선두 되찾은 결승포…오베르단, K리그1 22라운드 MVP 축구 2024.07.12 520
68336 삼성, NC 상대로 올 시즌 두 번째 '백투백투백' 홈런 야구 2024.07.12 470
68335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야구 2024.07.12 456
68334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5-4 롯데 야구 2024.07.12 443
68333 PGA 투어 대회 출전 함정우·이정환 "재미있게 도전하겠다" 골프 2024.07.12 505
68332 '박인비 심리 코치' 정그린 박사 '이기는 멘탈' 발간 골프 2024.07.12 465
68331 [프로야구 잠실전적] KIA 4-2 LG 야구 2024.07.12 451
68330 경주시, 파크골프 인기에 연말까지 117홀 규모로 골프장 확대 골프 2024.07.12 461
열람중 K리그1 울산, 대표팀 사령탑 선임된 홍명보 감독과 계약해지 축구 2024.07.12 465
68328 알드레드, 6⅔이닝 9K 무실점…KIA, LG 꺾고 파죽의 6연승(종합) 야구 2024.07.12 437
68327 신인 이동은, 하이원 여자오픈 1R 단독선두…9언더파 맹타(종합2보) 골프 2024.07.12 456
68326 KPGA 김백준, 신인 돌풍 예고…군산CC오픈 첫날 9언더파 맹타(종합) 골프 2024.07.12 49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