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의 하우 감독, EPL 사령탑 중 첫 '자진 연봉 삭감'

뉴스포럼

본머스의 하우 감독, EPL 사령탑 중 첫 '자진 연봉 삭감'

메이저 0 1,105 2020.04.02 08:32
                           


본머스의 하우 감독, EPL 사령탑 중 첫 '자진 연봉 삭감'

구단 "자발적으로 연봉 삭감 선택…직원 보호 방법 찾아야"



본머스의 하우 감독, EPL 사령탑 중 첫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본머스의 에디 하우(43)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자발적으로 연봉을 삭감한 '프리미어리그 1호 사령탑'이 됐다.

본머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한 성명에서 "닐 블레이크 회장, 리처드 휴즈 1군팀 테크니컬 디렉터, 에디 하우 감독, 제이근 틴달 코치가 자발적으로 연봉을 삭감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영국 신문들은 "하우 감독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처음으로 연봉을 스스로 삭감한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사령탑이 됐다"라며 "하우 감독의 연봉은 400만 파운드(약 60억원)이었다"고 전했다.

본머스 구단은 "우리 팀의 직원과 서포터스,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복지가 축구 경기보다 더 중요하다. 지금 같은 상황은 대본이 없다. 위기 탈출에 필요한 '승리 공식'을 찾을 전술도 세트플레이도 없다"라며 "하지만 직원들을 보호할 방법을 계속 찾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것을 염두에 두면서 하우 감독을 비롯한 구단의 고위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임금 삭감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1875 '거리 두기 실천' 김성근 전 감독 "한국도 일본도 안전하기를" 야구 2020.04.02 873
1874 유럽축구연맹, 6월 A매치 포함한 주관 대회 '무기한 연기' 축구 2020.04.02 1043
1873 추신수, 코로나19 악화한 미국에 '쓴소리'…"심각성 인식해야" 야구 2020.04.02 839
열람중 본머스의 하우 감독, EPL 사령탑 중 첫 '자진 연봉 삭감' 축구 2020.04.02 1106
1871 일본프로야구 전 라쿠텐 감독, 코로나19 '확진' 판정 야구 2020.04.02 903
1870 6월 예정 아마추어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 내년으로 '연기' 기타 2020.04.02 679
1869 WBSC, 여자야구월드컵 등 8·9월 예정했던 대회도 연기 야구 2020.04.02 903
1868 추신수의 '특급 선행'…마이너 선수 191명에 123만원씩 지원 야구 2020.04.02 932
1867 MLB 사무국, 코로나19로 컵스-카디널스 런던시리즈 '취소' 야구 2020.04.02 921
1866 NBA 브루클린·레이커스, 코로나19 추가 감염 없어 '격리 해제' 농구&배구 2020.04.02 817
1865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대회 기념관 개관 기타 2020.04.02 670
1864 75년 만에 윔블던 취소에 남녀 테니스 투어도 7월 초까지 중단 기타 2020.04.02 714
1863 박인비의 '방구석 챌린지'…반려견 리오와 함께 '굿 샷' 기타 2020.04.01 704
1862 대만프로야구, 코로나19 뚫고 11일 '무관중' 정규리그 개막 야구 2020.04.01 934
1861 손혁 키움 감독 "급해도 구단 간 연습경기는 필요해" 야구 2020.04.01 88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