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0m 원더골', EPL 역대 최고 골 후보에 올라

뉴스포럼

손흥민 '70m 원더골', EPL 역대 최고 골 후보에 올라

메이저 0 960 2020.04.14 08:32
                           


손흥민 '70m 원더골', EPL 역대 최고 골 후보에 올라





손흥민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지난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열광케 했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70m 질주 원더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가장 멋진 골 후보에 올랐다.

EPL 중계권사인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14일(한국시간) EPL 역사상 최고로 멋진 골을 뽑는 팬 투표를 시작하면서 후보 50골 중 하나로 손흥민의 골을 선정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의 질주는 토트넘 진영 깊숙한 곳에서 시작해 번리 진영을 가로질러 골망을 갈랐다"라고 담백하게 골을 묘사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정규리그 16라운드에서 전반 32분 폭풍 질주 후 골을 넣어 축구 역사에 기록될 득점 장면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약 70m를 내달리며 무려 6명의 번리 선수를 따돌리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골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때 디에고 마라도나의 60m 단독 질주 골 등 역사적인 골들과 비견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카이스포츠는 후보 50골을 3차례에 걸쳐 발표했는데, 손흥민의 골은 3번째 발표된 16개 후보 골 중 6위에 머물러있다. 오전 8시 현재 5%의 득표율에 그치고 있다.

투표는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1/11971651/whats-your-favourite-premier-league-goal-of-all-time)에서 하면 된다.

한편, 국내에 머무는 손흥민은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이달 20일 제주도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한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2280 코트디부아르 축구영웅 드로그바, 코로나19 극복 위해 병원 제공 축구 2020.04.14 977
열람중 손흥민 '70m 원더골', EPL 역대 최고 골 후보에 올라 축구 2020.04.14 961
2278 미국 골프장 56% 코로나19 여파로 '영업 중단' 기타 2020.04.14 566
2277 입대 앞둔 이지현, 맥심커피배 첫 우승 눈앞 기타 2020.04.14 588
2276 정책 바꾼 토트넘 "4∼5월 직원 급여 100% 지급…이사진만 삭감" 축구 2020.04.14 999
2275 미국 뉴욕포스트 스포츠 사진기자, 코로나19로 사망 야구 2020.04.14 805
2274 골퍼 댈리·미셸 위, 코로나19 극복 자선 포커 게임 출전 기타 2020.04.14 592
2273 스페인 골퍼 가르시아, 연기된 마스터스 기간에 둘째 아들 얻어 기타 2020.04.14 523
2272 키움 기대주 박주성 "최원태-조상우 섞어놓은 투수가 목표" 야구 2020.04.14 724
2271 NBA 시카고, 리그 중단 기간에 부사장·단장 교체 농구&배구 2020.04.14 694
2270 NBA 타운스 어머니, 코로나19와 한 달 투병 끝에 숨져 농구&배구 2020.04.14 760
2269 [권훈의 골프확대경] 로즈·웨스트우드, 우승없이도 마스터스 상금 10걸 기타 2020.04.14 532
2268 '무관의 F1 제왕' 스털링 모스, 향년 91세로 타계 기타 2020.04.13 557
2267 홍철·김태환…강산 변한다는 10년간 K리그 지킨 베테랑들 축구 2020.04.13 968
2266 최지만 "계약할 때마다 '국가대표 차출' 요청…WBC도 뛰고 싶어" 야구 2020.04.13 77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