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직구' 임창용, 일본 야쿠르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 1위

뉴스포럼

'뱀직구' 임창용, 일본 야쿠르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 1위

메이저 0 661 2020.05.01 14:32
                           


'뱀직구' 임창용, 일본 야쿠르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 1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뱀직구' 임창용(44)이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를 뽑는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자국 프로야구 12개 구단별로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를 뽑는 설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제6회째를 맞아 지난달 30일 이 매체가 공개한 야쿠르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 팬 투표에서 임창용은 과반이 넘는 54%의 득표율을 보였다.

임창용은 테리 브로스, 케빈 호지스, 토니 버넷을 제치고 1위로 뽑혔다.

풀카운트는 "임창용은 2008년 야쿠르트에 입단해 사이드암으로 시속 160㎞의 강속구를 던진 투수"라며 "첫 시즌부터 팀의 수호신으로 군림하며 단숨에 33세이브를 수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에도 마무리로 활약한 임창용은 야쿠르트 유니폼을 입고 5년간 통산 128세이브를 올렸다"고 전했다.

풀카운트는 "5년 차 시즌이던 2012년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9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마무리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평가했다.

야쿠르트의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 팬 투표 1위는 블라디미르 발렌틴으로 50%의 표를 모았다.

KBO리그 해태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13시즌을 소화한 임창용은 2008년 일본에 진출해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2012년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하기도 했다.

임창용은 2014년 삼성으로 복귀한 뒤 KIA 타이거즈에서 3시즌을 더 뛰고 은퇴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2955 재기 나선 이택근·김동엽, 나란히 홈런포 신고 야구 2020.05.01 645
2954 '2011년 프로농구 MVP' 박상오 은퇴…정규리그 603경기 출전 농구&배구 2020.05.01 716
2953 박원순 서울시장 "야구장 시설 임대료 인하 고민하겠다" 야구 2020.05.01 650
2952 K리그 선수 전원 코로나19 검사 음성…'개막 준비 완료!' 축구 2020.05.01 828
열람중 '뱀직구' 임창용, 일본 야쿠르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 1위 야구 2020.05.01 662
2950 K리그 득점왕·MVP 출신 정해원, 1일 간암으로 별세 축구 2020.05.01 779
2949 원더걸스 출신 혜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월 결혼 기타 2020.05.01 547
2948 아궤로, EPL 재개 움직임에 "선수 대부분이 두려워해" 축구 2020.05.01 787
2947 MLB 심판 최고액 43만달러…선수 최저연봉 56만달러보다 적어 야구 2020.05.01 651
2946 SK스포츠, 팬과 함께 1억원 모금…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농구&배구 2020.05.01 700
2945 SKT, '5GX 직관야구'…12개 시점 멀티뷰 서비스 야구 2020.05.01 609
2944 시즌 조기종료로 유럽대항전 출전 불발…리옹, 법적조치 시사 축구 2020.05.01 786
2943 장의사로 코로나19 시신 수습하는 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 도슨 야구 2020.05.01 583
2942 키움 이택근 "저보다 우승 원하는 선수는 없을 겁니다" 야구 2020.05.01 599
2941 독일축구 분데스리가, 9일 재개 불발…"내주 다시 결정" 축구 2020.05.01 78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