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프로골퍼 최호성 포항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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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프로골퍼 최호성 포항 홍보대사 위촉

메이저 0 500 2020.05.13 18:32
                           


'낚시꾼 스윙' 프로골퍼 최호성 포항 홍보대사 위촉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3일 온몸을 비트는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골프선수 최호성(47)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씨는 포항 출신으로 현재 일본 프로골프리그에서 주로 활동한다.

그는 2019년 JGTO(일본프로리그)의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3승을 거뒀다.

스윙 이후 동작이 낚시꾼이 낚싯대를 잡아채는 동작과 비슷하다고 해서 '낚시꾼 스윙'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는 스윙 못지않게 인생 이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생계를 위해 건설 현장 인부, 배달 등 일용직을 전전하다가 20대 중반에 숙식 제공이란 말에 이끌려 골프장 허드렛일을 하는 아르바이트로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우연히 휘둘러본 골프 클럽에 매료돼 독학으로 1년여 만에 세미프로 테스트에 통과하는 등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성공했다.

이강덕 시장은 "최호성 골퍼 도전정신과 성공 이야기는 역경이 있을 때마다 딛고 일어서는 포항시민 저력과 많이 닮았다"며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 포항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부탁했다.

최씨는 "사랑하는 고향 포항을 알리는 홍보대사를 맡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시민에게 도전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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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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