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프로·실업 생활' 이효희, 도로공사 코치로 새 출발

뉴스포럼

'22년 프로·실업 생활' 이효희, 도로공사 코치로 새 출발

메이저 0 657 2020.04.24 16:54
                           


'22년 프로·실업 생활' 이효희, 도로공사 코치로 새 출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실업과 프로에서 22년을 뛴 여자프로배구의 베테랑 세터 이효희(40)가 한국도로공사 코치로 새롭게 출발한다.

도로공사는 24일 "이효희가 은퇴하고, 지도자로 새로운 길을 걷는다"며 "이효희는 자유계약선수(FA) 교섭 기간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구단 관계자와 만나 향후 진로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도로공사 배구단의 코치진에 합류하고 다가오는 2020-2021시즌 중 은퇴식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8년 실업리그 KT&G 배구단에 입단한 이효희는 V리그가 출범한 2005시즌 KT&G에서 주전 세터로 V리그 원년 우승을 일궜다.

이효희는 흥국생명, IBK기업은행을 거쳐 2014-2015시즌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그는 소속팀 4곳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우승 청부사'로 불렸다.

2013-2014시즌에는 세터 최초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이효희는 "이제는 지도자로 팀이 성과를 내고 후배들이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 후배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서 소통하는 코치로 기억되고 싶다"며 "그동안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과 가족들,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주신 구단에도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구단은 "이효희 선수가 세터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전수해 팀에 국가대표급 세터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 구단은 이효희 선수가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해 나가는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5250 한복 응원·김광현 퀴즈…SK, ESPN 중계 통해 '한국야구 알리기' 야구 2020.06.13 543
5249 '2군 타율 0.231→1군서 0.444' 오선우, KIA 타선 새 활력소 야구 2020.06.13 610
5248 두산 포수 박세혁, 허리통증 회복…두 경기 만에 선발 출전 야구 2020.06.13 517
5247 두 번의 암 극복하고 MLB 지명…"절대 포기 안 할 선수" 야구 2020.06.13 574
5246 최원호 한화 대행 "선수에게 주문 안해…지금은 모든 말이 부담" 야구 2020.06.13 591
5245 SK 루키 최지훈, 생애 첫 1번 선발 출전…고종욱은 2번 야구 2020.06.13 621
5244 KLPGA 투어 S-OIL 대회 덮친 날씨 변수…2R 5시간 지연 시작 기타 2020.06.13 474
5243 WKBL, 인천 강화군 희망터지역아동센터에 농구 코트 기증 농구&배구 2020.06.13 716
5242 브라질서 '안드레 완전 이적' 발표에 대전은 "아직 협상 중" 축구 2020.06.13 1003
5241 권창훈 소속팀 프라이부르크, 슈트라이히 감독과 계약연장 축구 2020.06.13 1017
5240 셰필드·유킬리스 등 MLB 스타들 인종차별 경험 폭로(종합) 야구 2020.06.13 639
5239 '두산의 3번째 임시 선발' 박종기, 14일 한화전 등판 야구 2020.06.13 732
5238 그래도 희망은 있다…한화 김태균, 최근 5경기 타율 0.467 야구 2020.06.13 626
5237 ESPN도 주목한 다음 주 두산-LG 3연전…전 경기 생중계 야구 2020.06.13 694
5236 성적은 6위, 선수단 연봉은 1위…맨시티보다 마음 좋은 맨유? 축구 2020.06.13 99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