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교토국제고 우승 자랑스러워…한일 화합의 상징"

뉴스포럼

조태열 "교토국제고 우승 자랑스러워…한일 화합의 상징"

메이저 0 436 2024.08.24 03:22
이상현기자

학생들에 축하 메시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축하 메시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축하 메시지

[출처:외교부 페이스북]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3일 '여름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우승한 것에 대해 "큰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토국제고 학생들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를 올리고, "(우승은) 선수 여러분과 감독·코치의 땀과 열정이 거둔 쾌거이자 교직원과 동포사회가 보여준 뜨거운 성원의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간 교토국제고는 한일 양국 간 화합의 상징이자 우정의 가교로서 양 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고시엔 대회 우승 학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주역들을 끊임없이 배출하는 배움의 요람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교토국제고는 이날 효고현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제106회 여름 고시엔 본선 결승전에서 도쿄도 대표 간토다이이치고에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교토국제고는 재일교포들이 민족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1947년 설립한 교토조선중학교가 전신이다. 2003년 일본 정부의 정식 학교 인가를 받아 현재의 교토국제고로 이름을 바꿨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645 수원 U15 축구팀, 2024 그라운드.N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 축구 2024.08.25 436
69644 지키려다 추격 허용한 이예원, KLPGA 한화클래식 사흘 내리 선두 골프 2024.08.25 486
69643 30홈런-100타점 오스틴 "난 평범한 선수…바그웰처럼 안 되더라" 야구 2024.08.25 443
69642 [프로야구 대구전적] 롯데 11-3 삼성 야구 2024.08.25 432
69641 [프로축구 인천전적] 전북 1-0 인천 축구 2024.08.25 471
69640 서울, 선두 강원 잡고 8년 만에 5연승…3위로 단숨에 껑충 축구 2024.08.25 439
69639 슈퍼스타 오타니, 9회 끝내기 만루포로 40홈런-40도루 달성 야구 2024.08.25 436
69638 서울 3위 도약 이끈 린가드 "우승 충분히 가능…팀 문화 달라져" 축구 2024.08.25 411
69637 '6회 5득점' kt, 이틀 연속 SSG 꺾고 4연승…단독 5위 수성(종합) 야구 2024.08.25 447
69636 1번 홀 쿼드러플 보기에도 씩씩한 윤이나 "아직 기회 있어" 골프 2024.08.25 448
69635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2-0 강원 축구 2024.08.25 426
69634 [프로야구 창원전적] KIA 2-0 NC 야구 2024.08.25 428
69633 [프로축구 중간순위] 24일 축구 2024.08.25 533
69632 흐뭇한 홍원기 감독 "19살 투수와 20살 포수의 호흡, 밝은 장면" 야구 2024.08.25 412
69631 [프로야구] 25일 선발투수 야구 2024.08.25 445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