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20세 줌바 수강 여성 코로나19 감염…천안 90명째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천안에서 8일 20세 줌바 수강 여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0명이 됐다.
이 여성을 가르친 줌바 강사도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팀은 이 여성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으며, 방문지가 확인되면 즉시 방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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