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기다리며'…프로축구 대구, 자체 웹툰 'DMI' 연재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대구 FC는 경기장 정보, 경기 프리뷰·리뷰 등을 담은 웹툰 'DMI(Daegu Much Information)'를 연재한다.
축구 디자이너 제우준 씨가 글·그림을 맡은 이 웹툰에는 선수들과 팬들, 마스코트 빅토·리카 등이 등장, 이들 사이의 에피소드를 통해 팬들이 공감할 만한 다양한 내용을 전한다.
9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월 2회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서 볼 수 있다.
대구 구단은 "웹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개발하고, K리그 개막 연기로 생긴 비시즌 기간과 시즌 중 볼거리를 충족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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