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안드레 완전 이적' 발표에 대전은 "아직 협상 중"

뉴스포럼

브라질서 '안드레 완전 이적' 발표에 대전은 "아직 협상 중"

메이저 0 962 2020.06.13 12:44
                           


브라질서 '안드레 완전 이적' 발표에 대전은 "아직 협상 중"



브라질서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에 임대돼 골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23)가 대전으로 완전히 이적한다고 원소속팀에서 발표했다.

그러나 대전 구단은 "아직 협상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안드레의 원소속팀인 브라질 프로축구 명문 코린치앙스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대전하나시티즌과 안드레에 대한 완전 이적 협상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코린치앙스는 "우리 구단과 2022년 12월 31일까지 계약이 돼 있는 안드레는 이미 대전에 임대돼 뛰고 있으며 이제 대전으로 완전히 이적한다"고 밝혔다.

코린치앙스는 구체적인 이적 조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브라질 매체 글로보에스포르테는 "이적료가 220만달러(약 26억원)임을 확인했다"면서 "코린치앙스 구단이 이 중 절반을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브라질서

올해 1월 대전에 임대된 안드레는 K리그2 개막 이후 5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6골로 수원FC 안병준과 득점 랭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춘천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대전이 치른 6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대전은 일찌감치 안드레의 완전 이적을 추진해왔다.

대전은 안드레를 올해 1년간 코린치앙스에서 빌려 쓰면서 완전 이적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갖고 있다.

하지만 코린치앙스 구단 발표에 대해 대전 관계자는 "협상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 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구단 간 협상도 중요하지만, 선수와도 조건을 맞춰야 한다"면서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더라도 일러야 다음 달 초에나 결론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5271 '18연패' 한화, 운명의 날은 하루 뒤로…두산전 서스펜디드 야구 2020.06.13 583
5270 5시간 기다려 8타 줄인 김지영, S-OIL 챔피언십 2R 선두 기타 2020.06.13 430
5269 안병준 묶은 제주 3연승…안드레 침묵한 대전은 첫 패(종합) 축구 2020.06.13 920
5268 박병호, 침묵 깨고 7호 홈런 폭발…키움, NC 18-5 대파 야구 2020.06.13 579
5267 '무실점 역투' 임기영 "포수 한승택과 불펜진 믿고 던졌습니다" 야구 2020.06.13 579
5266 벼랑 끝에서 하늘이 도운 한화…서폴드 투입 가능해졌다 야구 2020.06.13 600
5265 '공격포인트=승리' 김영욱 "제주, 강팀의 조건 찾아가는 중" 축구 2020.06.13 967
5264 '진공청소기' 끈 울산 김도훈…"내려서는 팀 잡는 해법 찾았다" 축구 2020.06.13 893
5263 나주환 결승포·임기영 무실점 역투…KIA, 이틀 연속 SK 제압 야구 2020.06.13 560
5262 한화 19연패 여부, 14일 갈린다…두산전 우천 서스펜디드 선언 야구 2020.06.13 570
5261 결정력 아쉬웠던 성남…김남일 "나상호 들어오면 해소될 것" 축구 2020.06.13 925
5260 한화, 19연패 갈림길서 우천중단 변수…76분 만에 재개 야구 2020.06.13 644
5259 '주니오 극장골' 울산, 성남에 1-0 승리…개막 6경기 무패 축구 2020.06.13 987
5258 '전 소속팀 SK에 강한' KIA 나주환, 시즌 2호포도 인천에서 야구 2020.06.13 593
5257 조훈현 "정계는 내 자리 아니야…평생 놀던 바둑 동네가 좋아" 기타 2020.06.13 41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