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연기하고 싶은데?…'완전한 올림픽' 강조한 아베 총리 속마음은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올해 여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예정대로 실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대회 연기를 위한 명분 쌓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올림픽을 '완전한 형태'로 치르겠다고 강조한 것은 취소 등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연기로 유도하기 위한 일종의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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