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영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협회에 항균제 기증

뉴스포럼

장수영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협회에 항균제 기증

메이저 0 634 2020.03.18 20:54
                           


장수영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협회에 항균제 기증



장수영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협회에 항균제 기증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의 사업가 장수영(31) 정원에스와이 대표가 배드민턴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바이러스 항균제를 기증했다.

장 대표는 18일 서울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찾아 개인 보건용 바이러스 항균제 3천개를 전달했다.

박기현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진천선수촌, 배드민턴 국가대표, 회원단체 등에 배부해 그 뜻을 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장 대표는 중학교 3학년이던 2003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2006년 베트남 국제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이용대와 함께 차세대 스타로 주목을 받았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뒀다.

지금은 코스메틱·이너뷰티·건강식품을 생산·유통하는 정원에스와이 대표로 일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1250 STL 선발투수 마이컬러스, 캐치볼 훈련 "개막전 합류 문제없어" 야구 2020.03.19 877
1249 남녀 프로테니스, 6월 초까지 대회 '전면 중단' 기타 2020.03.19 620
1248 골프 대회 안 열려 연례 비거리 조사 보고서 발간도 연기 기타 2020.03.19 616
1247 펜싱 국가대표·분당제생병원 간호사 확진…남양주 11명 기타 2020.03.19 603
1246 MLB 신시내티 캠프 직원 확진…미국프로야구 세번째 야구 2020.03.19 799
1245 [올림픽코로나쇼크] ① IOC·아베 정상개최 맞서 취소·연기론 세계로 확산 기타 2020.03.19 626
1244 [올림픽코로나쇼크] ② 구기 종목, 호흡이 중요한데 '개점 휴업' 농구&배구 2020.03.19 774
1243 [올림픽코로나쇼크] ③ 예선 파행 속출…큰 잔치 '주인공' 못정했다 기타 2020.03.19 598
1242 [올림픽코로나쇼크] ④ 선수들은 '불안·답답'…훈련에만 전념 기타 2020.03.19 624
1241 미국 뉴욕시장, NBA 선수들 코로나19 검사에 불만 표명 농구&배구 2020.03.19 819
1240 "라이더컵 골프대회, 오는 9월 예정대로 열린다" 기타 2020.03.19 668
1239 [권훈의 골프확대경] 연기된 마스터스 10월 개최설 왜? 기타 2020.03.19 619
1238 日아소 "저주받은 올림픽…40년마다 문제" 발언 논란 기타 2020.03.18 658
1237 IOC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6월 말까지 선수선발 마쳐야"(종합) 기타 2020.03.18 696
열람중 장수영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협회에 항균제 기증 기타 2020.03.18 635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