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골프 세계랭킹 1위 100주 채웠다…역대 3번째

뉴스포럼

매킬로이, 골프 세계랭킹 1위 100주 채웠다…역대 3번째

메이저 0 576 2020.03.10 08:09
                           


매킬로이, 골프 세계랭킹 1위 100주 채웠다…역대 3번째

타이거 우즈 683주, 그레그 노먼 331주 다음 순위 기록



매킬로이, 골프 세계랭킹 1위 100주 채웠다…역대 3번째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보유 기간을 100주로 늘렸다.

10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매킬로이는 여전히 1위를 지켰다.

5주 연속 1위에 오른 매킬로이는 이와 함께 통산 100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킨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100주 넘게 세계랭킹 1위를 지킨 선수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그레그 노먼(호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우즈는 통산 683주, 노먼은 331주 동안 1위에 재위했다.

닉 팔도(잉글랜드)는 통산 97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머물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매킬로이는 7개 대회 연속 5위 이내 입상으로 탄탄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821 의성군 홍보대사에 씨름 선수 손명호·윤필재·박정우 위촉 기타 2020.03.10 612
820 여자농구 국가대표 사령탑 후보 전주원·정선민으로 압축 농구&배구 2020.03.10 743
819 미뤄진 K리그 개막…연맹·구단 '온라인으로 팬심 잡기!' 축구 2020.03.10 1238
818 [골프소식] 김자영·장이근, 포틴 클럽 사용 계약 기타 2020.03.10 599
817 '코로나' 여파로 프로야구 첫 개막 연기…초장기 레이스 불가피 야구 2020.03.10 903
816 NBA 토론토, 유타 꺾고 4연승…이바카·시아캄 나란히 27점 농구&배구 2020.03.10 720
815 프로야구, 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 개막 4월 중으로 연기 야구 2020.03.10 940
814 추신수, 3타수 무안타 침묵…시범경기 타율 0.105 야구 2020.03.10 925
813 스키 월드컵 최종전 슬로베니아 대회, 코로나19에 '무관중 경기' 기타 2020.03.10 642
812 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추가 모집 기타 2020.03.10 610
811 유럽 스포츠도 코로나19에 '직격탄'…무관중에 리그 중단까지 축구 2020.03.10 1397
810 코로나19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중단…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축구 2020.03.10 1340
809 KIA 양현종, 두 번째 실전 등판서 3이닝 1실점 야구 2020.03.10 975
808 유럽 스포츠도 코로나19에 '직격탄'…무관중에 리그 중단까지 축구 2020.03.10 1325
807 PGA투어는 코로나19 무풍지대?…'악수 기피' 등 변화 조짐 기타 2020.03.10 608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