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최숙현 선수 애도…유사한 일 없는지 살펴보겠다"

뉴스포럼

박원순 "최숙현 선수 애도…유사한 일 없는지 살펴보겠다"

메이저 0 554 2020.07.04 08:45
                           


박원순 "최숙현 선수 애도…유사한 일 없는지 살펴보겠다"



박원순 최숙현 선수 애도…유사한 일 없는지 살펴보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팀 내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사건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애도를 표했다.

박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미안하다.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화가 난다. 참담하다"고 썼다.

그는 "폭행과 가혹행위를 한 이들의 개인적 일탈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라며 "인권은 뒷전이고 승리와 성공만을 최고라고 환호하는 우리 인식과 관행이 아직도 강고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부터 반성하겠다"며 "서울시 울타리 안에는 유사한 일이 없는지 살펴보겠다. 어떤 폭력과 인권 침해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경주시청 소속이던 최 선수는 지난달 26일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를 어머니에게 남긴 뒤 세상을 등졌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6478 NC 홈런 3방 14안타 폭발…KIA에 3패 후 첫 승리 야구 2020.07.04 599
6477 '이동준 2골 2도움' 부산, 강원에 4연패 떠안기고 4-2 승리 축구 2020.07.04 959
6476 KIA 양현종, 시즌 두 번째 8실점 '뭇매' 야구 2020.07.04 645
6475 주니오 3골·김인성 3도움 울산, 인천 8연패 빠뜨리고 선두추격 축구 2020.07.04 961
6474 '쥴리안·이후권·임찬울 골맛' 전남, 안산 꺾고 2연패 탈출 축구 2020.07.04 990
6473 수원 '캡틴' 염기훈의 열정…지도자 강습 중 슈퍼매치 전격 합류 축구 2020.07.04 994
6472 조선웅·문정,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 18세부 단식 우승 기타 2020.07.04 588
6471 김민선, 3년 만에 KLPGA 투어 우승 기회…2R 단독 선두(종합) 기타 2020.07.04 544
6470 김민선, 3년 만에 KLPGA 투어 우승 기회…2R 단독 선두 기타 2020.07.04 540
6469 손혁 "어제 조상우 기용 후회 안 해…오늘·내일은 휴식" 야구 2020.07.04 605
6468 최원호 한화 대행 "2군서 홈런 친 하주석, 급하게 안 올린다" 야구 2020.07.04 607
6467 중국 배드민턴 전설 린단 은퇴…"늘 승리 위해 점프했다"(종합) 기타 2020.07.04 569
6466 바뀐 골프규칙 덕 본 최호성…1㎝ 움직인 볼 다시 티업 기타 2020.07.04 599
6465 18세 김주형, KPGA 최연소 우승 도전…9타 줄여 선두 도약 기타 2020.07.04 552
6464 김태형 두산 감독 "든든한 함덕주…힘든 상황마다 잘 막아줘" 야구 2020.07.04 58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