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연고 NC다이노스·LG세이커스·경남FC 공동응원가 부른다
창원 대표 선수 출전하는 각종 체육대회에도 활용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 시즌부터 사용할 프로 스포츠구단 공동응원가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프로농구단 LG세이커스, 프로축구단 경남FC 등 창원시가 연고지인 스포츠구단 경기 때 공동응원가를 활용한다.
공동응원가 제목은 '창원의 열정과 승리'다.
창원시는 가사가 간결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노래에 맞춰 간단한 동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프로 스포츠경기 뿐만 아니라 경남도민체전 등 창원시 대표 선수가 출전하는 각종 체육대회에도 공동 응원가를 부르기로 했다.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응원가를 제작한 업체가 공동응원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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